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리네요.
최근 아주 좋은 정보를 얻어서 나눠볼까 하고 이렇게 첫 게시물을 남겨 봅니다.
저는 니콘D800쓰다가 무게로 인하여 소니로 갈아탄지 얼마 안되는 후달이 입니다.
저는 2009년부터 취미로 사진 생활을 시작했고 캐논-펜탁스-니콘-소니를 쓰면서 사진 결과물은 모두 RAW파일로 관리는 라이트룸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룸은 버전 2부터 쓰고 있지요.
몇백장이 넘는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관리하고 보정하면서 가장 힘들었던점이 노출이나 대비같은 각 파라미터값을 디테일하게 조정하기가 매우 번거로웠던 점이었죠.
좌우로 옴기는 각 파라미터의 커서 조정이 매우 귀찮았어요.
그러다가 최근 아주 획기적인 주변기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팔레트기어 라는 놈이구요. 스르륵 리뷰에서 처음 보았네요.(참고 :
http://m.blog.naver.com/naji0330/220649360855)
이거 작업성이 획기적으로 올라가겠다 싶어서 구매하려고 보니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필요한 모듈을 전부 추가 구매 하려다가는 돈이....
그러는 중에 음향 믹싱에 사용하는 미디컨트롤러로 맵핑해서 사용 가능하다는 정보를 댓글과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어서 한번 도전 해 보았습니다(참고 :
https://youtu.be/VFCWoEIgU5Y )
근데 또 이게 생각보다 막강하덜라구요.
플러그인은 개발자가 무료로 뿌리고 있구요.
저렴한 미디컨트롤러 하나만 구매하면 만사 오케이더라구요.
저는 지금 셋팅중에 있구요.
생각보다 매우 아주 간단하고 작업성은 몇백배 올라 갑니다.
작업 채널수도 팔레트기어보다 몇개는 더 많구요.
제가 하는 일이 있어 전분 리뷰어처럼 완벽한 리뷰를 작성하기에는 무리가 있구요.
혹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팝코넷을 통해 나누고 싶네요.
모바일 작성이라 글과 인증사진이 매우 허접하지만 관심있으신 정보시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룸을 오랬동안 사용한 유저로서 작업성이 진짜 몇백배는 올라가고 너무 획기적이어서 아주 좋은 양질의 정보를 팝코넷 동반자 분들과 나누고 싶네요.
첨부사진은 제 셋팅 인증이구요. 한화로 13만원 정도 투자 했습니다.
★ 하늬윈드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8800
추천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