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NV100HD가 2008년 10월 27일 구입한 녀석이니... 이제 1년 정도 됐는데
1년만에 벌써 3-4번을 수리를 했습니다 -ㅅ-a...
1. 먼지 들어감 -> CCD 청소 (2009년 4월 초)
2. 터치스크린 인식못함 -> 수리 (2009년 6월 말?)
3. 모드다이얼 안돌아감 -> 수리 (1달 전쯤? -_-)
그리고 오늘 또 고장났습니다 -.-;;; 이번엔 경통이 안들어간다는...;;;
쩝... 제가 전자기기쪽으로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혹은 컴팩트 카메라를 혹독한 환경에서도 쓰고 많이 쓰는 편이라
다뤄보니 삼성 NV100HD가 유독 (이전에 쓰던 소니나 파나소닉 기종과 비교하여) 기계적인 면에서 아쉽다는 느낌이 들어서 내구성에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사용해 보니 역시 더라는... -_-;
하하하...
기계적으로 조금 허술하고 실내 AF 성능이 안좋고 어두운 곳에서는 사진이 구리게 나와도(-_-)
항상 신뢰할만한 야외성능과 결과물을 가져다 주어서 정말 좋아하는 기종이었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요
지금이야 DSLR이 있으니 타격이 덜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지금까지도 NV100HD가 메인이었으면
일상생활에서 사진라이프를 즐기기에는 상당히 불편했을 거 같습니다 -.-;;;
그래도 항상 AS 친절하게 해주니 다행이지만 이러면 난감해요 삼성카메라... ㅠ ㅠ
★ 화영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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