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LEICA DG VARIO-ELMARIT 12-60mm F2.8-4 POWER OIS (H-ES12060) 정식 발표

파나소닉이 라이카 브랜드의 신형 표준 줌 LEICA DG VARIO-ELMARIT 12-60mm F2.8-4 POWER OIS를 공식 발표했다.

이 렌즈는 2016 포토키나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 CES 2017에서 GH5와 함께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35mm 환산 24-120mm 5배 줌의 폭넓은 범위와 F2.8-F4.0의 밝기, 듀얼 IS에 대응하며 방진 방적에 영하 10도의 내저온 성능을 지닌다.

광학 손떨림 보정 POWER O.I.S 탑재로 안정적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여 대응 카메라와 함께 Dual IS 지원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에서 보다 안정적인 작품을 담을 수 있다. Dual IS는 바디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아래)

-Dual I.S. (Image Stabilizer) [With GX8]
-5-axis Dual I.S. [With GX85]
-5-axis Dual I.S.2 [With G85 & GH5]

리니어 모터를 사용, 240 fps로 고속 고정밀 Contrast AF로 카메라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조리개 제어부의 마이크로 스텝 구동 시스템은 비디오 레코딩 성능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내부 포커스 구동 시스템에 의한 조용한 동작 외에 줌 또는 패닝시 카메라의 밝기 변화를 부드럽게 적용한다. 또한 고속 프레임 분석으로 인해 줌 사용시의 AF 추적 성능도 향상되었다.

또한 최단 촬영거리가 광각 12mm에서 0.2m, 망원 60mm에서 0.24m, 최대 배율 0.3배(35mm 환산 0.6배)로 뛰어난 근접 촬영 성능을 지닌다.

렌즈 구성은 12군 14매로 4매의 비구면 렌즈와 2매의 ED 렌즈를 채용하여 왜곡과 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모든 렌즈는 파나소닉의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플레어와 고스트도 최소화 한다.

외관은 메탈릭 블랙으로서 무게는 320g, 해외 가격은 999 달러, 발매는 3월이다.

- 마이크로 포서즈 마운트
- 12-60mm
- 화각 84°(Wide) - 20°(Tele)
- F2.8-F4.0 (최소 조리개 F22)
- 14 군 12 매, 비구면 렌즈 4 매, ED 렌즈 2 매
- 나노 표면 코팅
- 최단 촬영 거리 0.20m, 망원 0.24m
- 최대 촬영 배율 0.3 배
- 조리개 날개 9매
- 리니어 모터, 이너 포커스
- 무게 320g
- 길이 86mm, 최대 지름 68mm
- 필터 지름 62mm
- Lens cap, Lens rear cap, Lens hood, Lens storage b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