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즈,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GX85 전용 속사 케이스 출시

게리즈(대표 민근식, www.gariz.com)는 파나소닉 컴팩트 미러리스 카메라 DMG-GX85를 위한 탈착 없이 메모리와 배터리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속사케이스 XS-CHGX85BK/BR를 출시했다.

XS-CHGX85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였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카메라 바디를 흠집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금속 재질의 바닥 면은 카메라를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충격을 완화 시켜주며, 게리즈 특유의 시그니처를 새겨 고급스러움 강조했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편리하게 배터리와 메모리 교체를 할 수 있으며, 기존 게리즈 속사 케이스만의 장점인 편리하고 신속하게 촬영이 가능한 건샷 기능(Gun-Shot Function)과 풀림방지 기능인 락킹 타임(Locking Time indicator)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XS-CHGX85BK/BR는 블랙,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이번 제품은 기존 미러리스 가죽케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특허청에서 사용 편리성과 독창성을 인정 받아 실용신안(No. 20-2010-0004376)으로 등록되었다.

한편, 게리즈는 독일에서 9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 사진 기자재 전시회인 ‘2016 포토키나(Photokina)’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리즈 홈페이지 www.gariz.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리즈는 전문디자이너인 CEO가 LG Design center에서 13년 동안 Senior Designer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2003년도에 설립한 회사다. 주력 제품으로는 미러리스 카메라& 모바일 액세서리, 가방, 메탈스티커 등이 있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소비자의 편의성도 같이 공존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제품에 디자인 계획부터 제작까지 총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주로 천연 가죽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