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Photo&TalK |
SONY | ILCE-9 | 2017-05-16 08:02:37
| Multi-Segment | Auto WB | 1/2000s | F4.0 | 0.00 EV | ISO-200 | 1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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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ILCE-9 | 2017-05-16 08:02:37
| Multi-Segment | Auto WB | 1/2000s | F4.0 | 0.00 EV | ISO-200 | 1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https://www.dpreview.com/reviews/sony-a9-full-review/5
우리 리뷰 전에 Diglloyd가 푸른 하늘을 흑백으로 변환했을 때 레드채널에 밴딩이 나타난다는 보고를 하였다. 우리도 이르 살펴보았으며, 푸른 하늘을 과하게 언더로 노출할 경우 레드 채널에서 밴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밴딩의 패턴은 센서의 위상차 AF 픽셀과 일치하는데, 이 펙셀들은 베이어패턴의 블루 픽셀을 절반 마스킹하여 AF 검출에 이용한다.(총 336개 라인이다.)
우리는 소니 12-24G 갤러리 중 이 이미지를 Adobe Camera RAW로 NR 없이 변환하여 살펴보았다. 레드 채널은 분명히 밴딩 패턴을 보이고 있었으며, 흥미롭게도 AF 측거점을 오버레이 시켜보면 100% 일치하므로 위상차 픽셀의 패턴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검은 선) 어째서 파란 픽셀 절반을 가렸는데 레드 채널에서 밴딩이 발생하는지는 모르겠다.(패턴은 RAW에서 분명 레드 채널에 존재한다.) 하지만 밴딩은 분명히 존재한다.
일반적인 촬영에선 드러나지 않겠지만 짙푸른 하늘을 흑백으로 찍을 때는 분명히 영향이 생길 수 있다. 위상차 픽셀은 또한 개방에서 강한 역광 촬영을 할 때도 밴딩을 만들어낼 수 있다.(이 RX100 V의 샘플처럼) 하지만 a9에선 아직 같은 현상은 보지 못 했다.
Adobe Camera RAW 디폴트 세팅 레드채널 흑백 출력(NR 있음)
Adobe Camera RAW의 NR 없음 레드채널 흑백 출력
벤딩 디테일샷과 위상차 라인의 위치가 일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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