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린 SLR클럽 글입니다. 내용은 같으며 먼저 올렸기 때문에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category=1&no=9...
안녕하세요.
a7rii를 사용해보면서 알게된 하나의 문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사진 없이 글로만 설명드리고 글솜씨도 없기에 잘이해하가지 않으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운이 없게 제가 조작한 카메라와 렌즈의 문제일 수 있으니 직접 테스트 해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7rii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으셔서 나랑은 상관없어라고 하실 수 있지만 언젠간 사용하게 되실 수도 있는 소니카메라이니 소니 사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해당 문제는 촬영이 되지 않거나 하는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촬영 환경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해당 문제가 다른 분들도 그런지 질문/답변 페이지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어떤분의 댓글을 보고 놀라서 제 카메라만 불량?이 아닌가 싶어서 용인 죽전 이마트에 있는 일레트로닉마트인가요? 그 곳에가서 테스트해본 내용입니다.
댓글을 보고 놀란 이유는 댓글을 남기신 분이 해당 문제로 서비스센터에서 방문했으나 정상이라고 한겁니다...물론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는게 아니니 불량은 아니죠? 뭐...
두가지 문제점
1. a7rii 바디에 특정 렌즈를 사용하고 바디에서 조리개를 조이면 촬영할때가 아닌 조리개를 조이는 즉시 렌즈에 있는 조리개가 조여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2. 반셔터 af시 조리개가 일정부부분 조여지는 경우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구면수차로 인한 초점 정확도 때문에 조여진다고 했는데 같은 렌즈에 바디만 달라졌음에도 어떤 바디는 조리개를 조금 조여서 초점을 잡고 어떤 바디는 초대개방해서 초점을 잡게됩니다. 아래 첨부한 사진을 보시고 그 사진아래 추가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그건 라이브뷰 기능 on/off, 조리개(심도)미리보기, 촬영결과미리보기를 켜서 그런걸꺼야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위 3가지 기능의 이름이 정확하지 않아요. 일단 카메라를 보지 않고 작성했으며 소니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략 어떤 기능인지는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위 3가지 기능을 모두 off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그것도 특정 렌즈들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해당 문제가 촬영에 있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af 성능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빛의 양이 많고 맑은날 야외에서는 조리개가 실시간 조여진다해도 af 성능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만큰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기 때문이죠. f22, f32까지 조인다고 하여도 말이죠.
문제는 스튜디오 촬영, 야간 촬영, 실내 촬영 등 빛이 적은 저조도 환경에서 af성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카메라를 구매하실때 저조도 af가 어떤지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이구요.
a7sii 같이 저조도가 많이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면 보통 a7ii 조금 더 저조도가 좋은 a7rii 정도를 구매하고 2.8이하의 밝은 렌즈를 구매하실텐데요.
예를들어 a7rii+24-70gm 렌즈를 사용하고 실내 스튜디오 촬영에서 조리개를 f11에 놓고 촬영할꺼야라고 했을때 af를 잡게되면 벌써 조리개가 조여져 있기 때문에 뷰파인더로 보이는 화면부터 노이즈가 껴있을것이고 af도 최대 개방에서 잡는게 아니니 못잡거나 느릿느릿 잡게되는 것 입니다. 조리개가 먼저 조여져있어서 그만큼 빛이 부족하니까요.
아 그리고 이 테스트에서 알게된 하나의 사실은 예) f22에 놓고 반셔터로 af를 잡는 순간에는 조리개가 조금 열려서 잡아준다는 겁니다. 그래봐야...내가 설정한 조리개가 f22라면, f11~16정도 열어줍니다... 이 또한 문제이긴 하나 그나마... 초점을 잡을때는 빛을 최대한 센서로 많이 받게 하기 위해서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되어야하는데 고작 한스탑 두스탑만 열어줍니다.
# 아주 정상적인 카메라라면 위 3가지 기능을 모두 off 하고 조리개를 조인다면 바로 조리개를 조여져서는 안됩니다.
촬영 전까지는 최대개방으로 열려있어야하며 셔터를 눌러 촬영을 하는 순간에만 조여줘야합니다.
그래야만 최대한 센서에 빛을 많이 받아 쾌적한 af 및 뷰파인더 노이즈 없이 촬영이 가능하니까요.
########################################################################################################
########################################################################################################
### 간단한 예시 ### 어디까지나 예시이며 이럴 경우 문제가 되는구나하는 참고 정도해주세요.
########################################################################################################
먼저 은하수? 하늘의 별을 촬영한다고 하겠습니다.
카메라 설정은 A모드에 24-70gm 렌즈 사용하고 조리개를 f8에 놓고 촬영하고 싶다고 하고
조리개가 최대개방이어도 밤에 별을 촬영하기에는 빛이 많이 부족합니다.
(여기서 빛이 부족하다는건 센서로 빛을 받아 뷰파인더로 보여줄때 빛이 부족해 노이즈가 발생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거고 촬영의 경우 당연히 장노출을 주거나, iso를 올리거나, 해당 조건만 아니면 조리개를 조금 더 열거나 하면 되겠죠.)
빛이 부족하면 촬영전 뷰파인더를 보더라도 노이즈가 자글자글 많을 생길 것입니다.
f2.8 최대개방일때도 어느정도의 노이즈가 보이게 되는데 조리개를 더 조이게 되면 노이즈가 더 많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라이브뷰 기능을 off하여 조리개를 최대개방(f2.8)으로 해야 뷰파인더의 노이즈는 그나마 적은 최상의 상태를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시한 문제의 특정 바디와 렌즈의 경우 라이브뷰 기능을 off하더라도 조리개는 설정된 해당 f값(f8)으로 조여지게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촬영자의 의도인 f8로 설정하게 되면 렌즈가 바로 f8로 조리개가 조여버립니다.
그럼 f2.8때보다 센서로 들어오는 빛이 적어지기 때문에 아마 뷰파인더에 노이즈가 더욱 많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보통 야경이나 별 촬영의 경우 MF로 초점을 잡으시는 경우가 많으실 거에요.)
f2.8일때보다 f8일때가 센서에 빛이 더욱 적게 들어오게 되므로 당연히 화면에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한마디로 피사체가 더욱 자글자글해 보이게 된다는 것 입니다.
노이즈가 많은 화면과 노이즈가 비교적 적은 화면중에서 mf의 경우라도 어떠한 화면이 더욱 정확한 초점을 잡기가 수월할까요?
(mf일대는 초점부분확대 기능을 사용하면 조리개가 최대개방되는지는 실험하지 못해봤지만 a6000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f2.8에 놓고 초점을 잡고 다시 f8에 놓아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꼭 이렇게 어렵게 해야할까요? 저의 기준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기존의 소니카메라들과 타사 카메라들 모두가 제가 말하는 방식입니다.)
f8로 설정하더라도 실제로는 최대개방인 f2.8로 되어있으며 보다 쾌적한 화면이 보여줄 수 있을테고 af든 mf든 초점을 잡고나면 셔터를 누르는 순간만 f8로 순간 조여져서 촬영하는게 모든 면에서 좋은 매커니즘이라고 보여지지 않으신가요?
일반적으로는 모든 카메라들이 이렇게 촬영되고 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에서 특정 바디와 렌즈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소니 카메라들 조차도 제가 제시한 방법으로 촬영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모든 카메라를 비정상(어디까지나 문제를 제시한 저의 개인적인 기준으로 표현한 것 입니다.)적인 방법으로 작동하게 만들었다면 소니가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들었으니 제가 소니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없겠죠.
모든 카메라 작동 방식을 그렇게(비정상) 작동하도록 만들었으니 "앞으로는 이렇게 만들어주시는게 어떨까요?"라고 소니에 요청을 드리는 정도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고 일부 바디와 렌즈만 이렇게 작동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생각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광학식뷰파인더(dslr)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전자식뷰파인더를 접하고 하시는 말씀들중에 너무 이질감이 들어서 싫어요라고 하십니다.
왜 굳이 더욱 자글자글 엄청난 노이즈의 화면을 보여주고 이질감을 느끼고 촬영에 있어서 더 불편하게 설정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
########################################################################################################
또 간단한 예시를 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
조리개가 설정된 f값으로 바로 바로 조여지지만 초점을 잡을때는 조리개가 개방되니 af에는 문제가 없다고해도 남아있는 한가지 단점 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하시는 분들은 많이 공감하실 거에요.
보통 스튜디오 촬영을 할 때 잡광이 들어오는걸 막기 위해서 모든 지속광을 off하고 모델링 램프나 최소한의 지속광만 켜고 촬영하실 거에요.
잡광 크게 신경안쓰시고 촬영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만요.
(해당 잡광은 조리개, 셔터, iso, 촬영 환경의 지속광 밝기에 따라 잡광이 들어오는 양은 달라지게 됩니다.)
모델링 램프가 w(와트)가 높은 것도 있지만 보통은 250w정도인가요? 이정도 될껑에요 표준으로 많이 사용되는 모델링 램프가요
빛이 형광등들이나 다른 지속광 여러개 켜놓은 것 처럼 빛의 양이 많지 못한 환경이 되겠죠.
f값은 무엇을 촬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이번 촬영은 조리개를 f11에 놓고 촬영할거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라이브뷰를 off했음에도 조리개가 조여져버리기 때문에 af성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촬영 내내 뷰파인더로 보여지는 화면은 노이즈가 자글자글한 화면일 거에요.
만약 제가 제시하고 있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작동하는 방법) 촬영 전에는 최대개방으로 되어있고 촬영 순간에만 조여지게 하는 방법이라면 저조도 환경이라도 낮은 조리개로 조여져 있는 것 보다는 비교적 더 쾌적한 뷰파인더 화면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
########################################################################################################
제가 테스트한 바디와 렌즈들입니다.
바디 : a7ii, a7rii, a6000, a6500
렌즈 : 24-70gm, 24-70za, 16-50oss, 28-70oss
위 3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
1. a7ii + 24-70gm = [정상] 조리개를 조여도 즉시 조여지지 않으며 촬영때만 조여짐
2. a7rii + 24-70gm = [비정상] 조리개를 조이면 즉시 조여들며 반셔터 af시 1스탑 2스탑의 조리개만 더 열림
3. a7rii + 28-70oss = [정상] 2번과 바디 설정이 완벽히 같음, 조리개를 조여도 즉시 조여지지 않고 촬영때만 조여짐
4. a7rii + 24-70za = [비정상]2번, 3번과 바디 설정이 완벽히 같음, 조리개를 조이면 즉시 조여들며 반셔터 af시 1스탑 2스탑의 조리개만 더 열림
5. a7ii + 24-70za = [정상] 1,2,3,4번과 바디 설정이 완벽히 같음, 조리개를 조여도 즉시 조여지지 않으며 촬영시에만 조여짐
6. a7ii + 28-70oss = [정상] 1,2,3,4,5번과 바디 설정이 완벽히 같음, 조리개를 조여도 즉시 조여지지 않으며 촬영시에만 조여짐
7. a6000 + 24-70gm = [정상] 바디 설정 같으며, 조리개를 조여도 즉시 조여지지 않고 촬영시에만 조여짐
8. a7rii + 16-50oss = [정상] 테스트를 위해 크롭렌즈를 장착했으며 바디 설정은 같으며, 조리개를 조여도 즉시 조여지지 않고 촬영시에만 조여짐
9. a6000 + 16-50oss = [정상] 바디 설정 같음, 조리개를 조여도 즉시 조여지지 않고 촬영시에만 조여짐
10. a6500 + 16-50oss = [정상] 바디 설정 같음, 조리개를 조여도 즉시 조여지지 않고 촬영시에만 조여짐
추가 제보
11. a7ii + 90M = [비정상] 제보
12. a7ii + 16-35 = [비정상] 제보
위에 말씀드렸듯이 어떤분이 해당 문제로 인해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으나 정상이고 문제가 없다고 했다면... 말도안되는겁니다.
왜냐하면 a7rii가 정상이라면 어떠한 렌즈를 장착했어도 똑같이 작동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a7rii에 28-70oss, 16-50oss와 같은 렌즈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을하고 고급 렌즈로 갈수록 이상하게 작동을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또 a7rii만... 그러네요... 의도적으로 저렇게 조리개를 조이는게 더 좋아서 해놓은 설정이라면 뭐가 더 좋은지 알려주세요.ㅠㅠ
마지막으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해당 문제가 정말정말 운이 없어서 제가 테스트한 카메라만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카메라와 렌즈를 테스트해봐주세요.ㅠㅠ
테스트 방법
1. 위 3가지 기능을 모두 off한다.
2. 확연히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밝은곳이 아닌 조금 어두운곳에서 뷰파인더를 보고 조리개를 조여본다.
그럼 뷰파인더가 노이즈가 끼면서 달라지면 조리개가 조여진 겁니다.
눈으로 직접 렌즈를 통해서 조리개를 봐도 됩니다.
조여진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테스트한 카메라와 렌즈의 이상유/무를 댓글에 작성해주시면 소니 카메라를 사용하는 모든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문제가 아니라면 좋은거고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면 소니에서 펌웨어 해주겠죠? 그럼 소니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좋은일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아 제가 모르는 설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만약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ㅠㅠ
------------------------------------------------------------------------------------------------------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중에 렌즈 구면수차때문에 어느정도 조여서 초점을 잡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구면수차로 인해 조리개를 조여서 잡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인 듯 합니다.
a7rii 기준 예를들어 조리개를 f22 촬영한다고 했을때
현재 a7rii카메라는 이런 순서로 촬영됩니다.
1. 조리개를 f22 조이면 실시간으로 바로 조여져버려서 뷰파인더의 노이즈가 발생하게 됩니다. (저조도 환경에서)
2. 초점을 잡기위해 반셔터를 누르면 조리개가 조금 개방되어 초점을 잡게된다. (최대 개방이 아닌 이유가 구면수차 때문에 핀이 안맞을 수 있어서 생긴 문제라면 최대로 개방되어 초점을 잡지 않는 부분은 이해합니다.)
3. 초점을 잡고나면 다시 f22로 조리개가 돌아오고 뷰파인더에 노이즈 발생
4. 촬영 버튼을 누르면 f22로 촬영됩니다.
지금은 a7rii가 이렇게 되어 있는듯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저런 순서로 작동하는 것보다 다른 카메라들 처럼 작동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1. 조리개를 f22로 조여도 초점을 잡기전이나 촬영전에는 최대 개방으로 그냥 둔다.
2. 초점을 잡기 위해 반셔터를 누름과 동시에 각 렌즈의 구면수차로 인한 초점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구간으로 조리개가 조여지고 초점을 잡고나면 다시 최대 개방으로 돌아온다.
3. 반셔터라고해도 초점을 잡고나면 다시 최대개방으로 돌아온다.
4. 촬영을 위해 셔터를 누르면 본인이 설정한 f22로 조여지게 된다.
조리개는 f22지만 최대개방으로 보여짐 -> 각 렌즈별 구면수차 없는 구간 조리개 af -> 다시 최대 개방화면 -> 촬영 시 f22 조여짐
구면수차때문에 조여지는것과 별개로 실시간으로 조여지는건 이해가 가지 않아요 f22라고 꼭 f22화면을 보여줘야할까요? 그냥 위 설명대로 최대개방으로 보여주고 초점 잡을때 구면수차 적은 구간으로 조이고 초점 잡고나면 다시 최대개방으로 보여주고 촬영시 자동으로 f22조여주는게 정상인듯 한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또한 구면수차 때문에 조리개가 조여지는 부분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구면수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초점 정확도 문제에 때문에 조리개를 조금씩 조이는(각 렌즈별)거라면 또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가 왜? 같은 렌즈에 바디만 바꿀뿐인데 어떤 바디는 최대개방하고 어떤 바디는 최대개방하지 않게 되는지 이 또한 의문이드는 부분이네요.
아래 사진에서 테스트해주신 분의 결과를 보면(제가 테스트한 결과와 같습니다.) a6000 + 24-70gm의 경우 초점을 잡을때(반셔터 누르는 순간) 조리개가 최대로 개방됩니다. 하지만 a7rii + 24-70gm의 경우는 초점 을 잡을때(반셔터 누르는 순간) 최대개방되지 않는걸 알 수 있습니다.
렌즈의 구면수차로 인해 초점의 정확도가 문제라면 어떠한 소니바디에 물려도 같은 결과(최대개방하거나 조이거나)가 나와야하는데 이건 바디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니 구면수차로 인한 조리개 조임/개방은 조금 설득력이 떨어지는 부분입니다.
소니코리아 고객센터에 문의해놨는데 어떤 답변이 올지 궁금합니다.
다음 이미지는 제보로 받은 내용이며, 그림으로 이해가 쉬우실거에요.
제보받은 해외 문제제기 내용
http://dicahub.com/2016/04/27/diglloyd%EA%B0%80-gm-%EB%A0%8C%EC%A6%...
오늘 추가로 찾아본 해외 같은 문제
[번역]
https://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en&u=http://www.s...
[원문]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v...
[해외 유저 댓글중]
HI Maurizio
A Professional opinion. I completely agree with you.
This is a big failure of the Sony System. I find it almost impossible to shoot portraits at higher apertures in the studio with my G-Master lenses due to this. Sony's method of physically closing the lens diaphragm down on the lens whist adjusting aperture on the camera actually impedes your ability to focus properly at higher apertures using A7R II bodies, and is completely abnormal compared to DSLR's. I have spoken directly with Sony UK about it and they agreed completely with me that it is a definite issue. To add insult to injury Sigma copied Sony's method of controlling the lens diaphragm on their MC-11 converter. It is even worse because the Sigma lenses open up the Lens diaphragm and close it slowly in increments every time you press to acquire focus. It is crazy. You cannot shoot professionally in the studio because of this. I have now conversed with numerous Pro colleagues and they told me this is why they don't use Sony products.
In most studio setups with Heads you would shoot at 1/200(and above for HSS) at f8.0 to f11.0 - the Sony bodies stop using phase detect above f8.0 and use Contrast detect alone which slows AF performance. Every other DSLR uses a different method as they leave the lens diaphragm wide open and only close it to your desired aperture setting on shutter actuation, this enables you to acquire focus quickly as there is always the maximum amount of light passing through the lens. Why Sony have decided to physically close down the lens diaphragm is frankly beyond belief. I understand it can be handy when shooting landscapes as it gives you live DOF preview but it's totally useless for shooting in low light situation at high apertures. I'd rather have a camera that can focus as opposed to seeing a live DOF preview.
IMO Sony should change this. I would prefer it if the lens diaphragm control was changed to behave like a normal DSLR. The lens diaphragm should stay wide open whilst acquiring focus and only close to your desired aperture setting on shutter actuation. That would then let the A7R II use phase and contrast detect to focus quickly. As things stand I can't use a Sony body in the studio. It's Hasselblad and Nikon all the way because the Sony's just don't work. It's a great pity because the A7R II is a great little camera otherwise.
[번역기 번역]
하이 마우리 지오
전문가의 의견. 나는 너와 완전히 동의한다.
이것은 소니 시스템의 큰 실패입니다. 내 G-Master 렌즈를 사용하여 스튜디오의 높은 조리개에서 인물 사진을 찍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카메라의 조리개 조절 조리개에서 렌즈 횡격막을 물리적으로 닫는 소니의 방법은 실제로 A7R II 바디를 사용하여 더 높은 조리개에서 제대로 초점을 맞추는 기능을 방해하며 DSLR과 비교하여 완전히 비정상입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소니 영국과 직접 대화를 나눴고, 그들은 그것이 확실한 문제라는 것과 완전히 나에게 동의했다. 부상에 모욕감을 더하기 시그마는 Sony의 MC-11 변환기에서 렌즈 다이어프램을 제어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Sigma 렌즈는 초점을 맞추기 위해 누를 때마다 렌즈 횡경막을 열고 천천히 닫습니다. 그것은 미쳤다. 이 때문에 스튜디오에서 전문적으로 촬영할 수 없습니다. 나는 지금 많은 프로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들이 소니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스튜디오 설정에서 Heads를 사용하면 1/200 (HSS 이상)에서 f8.0에서 f11.0까지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소니 바디는 f8.0 이상의 위상 검출을 사용하지 않고 콘트라스트 감지만으로 AF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다른 모든 DSLR은 렌즈 조리개를 넓게 열고 셔터 작동시 원하는 조리개 설정으로 만 닫을 때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이 항상 최대이므로 초점을 빨리 맞출 수 있습니다. 소니가 렌즈 횡격막을 물리적으로 닫는 이유가 솔직히 믿음을 넘어서는 이유입니다. 풍경을 찍을 때 편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라이브 프리뷰를 미리 볼 수는 있지만 높은 조리개에서는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차라리 라이브 DOF 미리보기를 보는 대신 초점을 맞출 수있는 카메라를 갖고 싶습니다.
IMO 소니가이를 변경해야합니다. 렌즈 다이어프램 컨트롤이 일반 DSLR처럼 작동하도록 변경된 경우 선호합니다. 렌즈 조리개는 초점을 얻는 동안 넓은 개방 상태를 유지하고 셔터 작동시 원하는 조리개 설정에 가깝게 유지해야합니다. 그러면 A7R II는 위상과 대비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물건이 서서 나는 스튜디오에서 소니의 시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Sony의 방금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Hasselblad와 Nikon입니다. A7R II가 그렇지 않으면 큰 작은 카메라이기 때문에 큰 유감스러운 점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과 같은 내용이구요. 저 해외 유저는 영국 소니와 직접 대화를 나눴고 소니 측은 해외 유저가 제시한 문제가 확실한 문제라는 것에 완전히 동의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영국 소니는 문제를 인정했다고 보면 되겠죠? 번역기라...ㅠ
★ 가나다123ABC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0060
추천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