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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팁에서 리뷰가 올라온건 좀 되었지만, 역시나 디지카메 인포에서 내용을 요약했기에 디지카메 인포의 기사를 퍼왔습니다.

원문 : http://digicame-info.com/2018/01/200mm-f28-ois-1.html

- 포커스 링은 적당한 무게가 부드럽게 회전한다. 포커스 링 거리 눈금과 피사계 심도 눈금은 없다.

- 조리개 링은 올림푸스 바디와의 조합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 손떨림 보정 효과는 렌즈 단품으로 4.3 스탑에 달하며 이것은 좋은 결과로 매우 고성능 손떨림 보정 장치이다. 파나소닉 바디는 바디 보정과 연동이 가능한 것도 있고, G9와 함께한 Dual IS2 손떨림 보정 효과는 5.5 스탑의 놀라운 값에 도달했습니다. 이것은 환산 400mm에서 1 / 10 초 이하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있는 것을 의미한다.

- 해상력은 화면 중앙은 개방에서 91.2lpmm과 지금까지 최고 기록 값 (良像의 기준치는 47-49lpmm)에 이르고있어 더할 나위없이 좋다. 해상력은 개방에서 이미 피크, 조리개를 조이면 해상력이 저하된다.

- 구석의 해상력은 개방에서는 중앙에 뒤지고 있지만 여전히 73lpmm의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F4 이상으로 조이면 중심부와 주변부의 해상력 차이는 보이지 않으며 많은 m4/3 용 렌즈의 중앙보다 이 렌즈의 주변부가 더 좋은 화질이다. (아래의 그림은 빨강이 중앙, 파랑 모퉁이의 해상력)



- 1.4 배의 텔레컨버터 사용시의 해상력은 사용전보다는 감소하지만, F4에서 F5.6에서는 중앙에서 80lpmm에 도달 아주 좋은 해상력을 유지하고 있다. 주변부는 더 해상력이 떨어지지만, 다행히 그래도 개방에서 이미 좋은 화질 (67lpmm 전후)이다.

- 이 렌즈는 해상력에 관해서는 매우 우수하고, 약점은 전혀 없다. 또한, 텔레컨버터 사용시에도 매우 양호하다.

- 축 색수차는 전혀 문제없이 개방시에도 노망 색상은 붙지 않는다. 이것은 망원 장착시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 배율 색수차는 0.03 %에서 0.04 %의 매우 낮은 값에서 망원 장착시 0.06 % 증가하지만, 그래도 낮다고 말할 값이다. 배율 색수차에 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 포커스 이동은 전혀 보이지 않고, 텔레컨버터 장착시에도 마찬가지였다.

- 왜곡은 JPEG로 + 0.21 %, RAW로 + 0.17 %에서 값의 차이는 오차 범위 내에서 모두 거의 제로이다. 텔레 사용시에도 JPEG로 -0.41 %, RAW로 -0.40 %로 왜곡은 낮은 수준에 유지되고있다.

- 코마 수차는 텔레컨버터의 유무에 관계없이 완벽하게 보정되어있다.

- 비점수차는 2.2 %의 매우 낮은 값에서 망원 사용시에는 3.5 %로 증가하지만,이 값도 실질적으로는 알 수 없는 수준이다.

- 보케는 약간의 윤곽과 구경 음식을 볼 수 있지만, 어느 쪽도 거의 눈에 띄지 않고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카테고리는 긍정적인 평가다.

- 주변부 광량 저하는 JPEG로 개방에서 20%(- 0.66EV)에서 F4는 11%(- 0.35EV)가 완전히 해소한다. 망원 사용시 개방으로 11 % (- 0.34EV)에서 렌즈 단체보다 더욱 좋아진다. 주변 광량 빠짐은 RAW에도 JPEG의 차이는 1 %로 거의 동일한 결과였다.

- 역광 내성은 조리개에 관계없이 플레어를 볼 수 있지만, 플레어를 내려면 태양을 직접 화면에 담아야 하며, 환산 400mm 렌즈로 태양을 넣는 것은 보통의 상황에서는 없다. 프레임이 태양에서 벗어나면 플레어는 즉시 개선된다.

- AF는 무소음에 매우 빠르다. E-M5 Mark II로는 높은 콘트라스트의 피사체에서도 종종 초점을 헤매는 일이 있었다. G9에는 약간의 망설임이 보였지만 E-M5 Mark II보다 헤매는 빈도는 적었다.

이 렌즈는 개방에서 해상력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우리의 테스트에서는 광학계에는 작은 결점도 보이지 않았다. 이 렌즈의 단점은 AF의 미혹뿐만 이에는 때때로 매우 실망했지만, 파나소닉 바디와 결합하여 AF의 미혹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 렌즈에 주저없이 편집자 상 (Editer's Choice)를 준다.

좋은 점 :

- 견고한 구조의 좋은 방진 방적의 경통
- 놀라운 중앙의 해상력
- 좋은 구석의 해상력
- 경미한(지각할 수 없는) 축상 색수차
- 배율 색수차가 거의 제로
- 잘 보정된 구면 수차
- 왜곡이 없다.
- 지각할 수 없는 코마 수차
- 무시해도 좋은 비점수차
- 멋진 보케
- 낮은 주변부 광량 저하
- 뛰어난 손떨림 보정
- 빠르고 조용한 AF
- 텔레컨버터와의 좋은 궁합
- 텔레컨버터가 포함

나쁜 점 :

- AF에 망설임이 보인다.


이 렌즈의 해상력은 놀라 울 정도로 높고, 색수차와 왜곡, 비네팅, 주변부 광량저하 등의 기타 수차도 매우 좋게 수정되었으며, 스튜디오 테스트의 수치는 전혀 나무랄 데 없는 성능 인상입니다. 가격은 매우 높은 렌즈이지만, 충분히 기대에 부응 해주네요.

AF에 관해서는 올림푸스 기계와 함께 문제가 나오는 것은 이미 올림푸스도 파악하고 있고, 조만간 새로운 팜에서 문제를 개선 할 예정이므로, 올림푸스 기계에서의 AF는 새로운 펌웨어에서의 평가를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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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해상력평가시에 기존의 마포렌즈들은 모두 E-PL1(12MP)에서 측정하고 있으므로, E-M5 Mark II(16MP)로 테스트된 200대포와의 1:1 해상력 비교(수치비교)는 적절치 않습니다. 그러나 바디 차이를 제외하고서도 중심부와 주변부의 차이나 전체적인 해상력 추세가 200대포가 뛰어나긴 하네요.

가격덕분에 사볼일은 없을꺼 같지만...

아무튼 렌즈 자체는 굉장히 좋은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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