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니콘에서 잠깐 올라왔었다는 D80의 이미지입니다.
지금은 내려진 것 같다네요. ^^(고의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출처가 유럽니콘이라 하니 만큼 일단 신빙성은 있어보이고요.
디쟌이 D70이나 D50에 비해 많이 바뀐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D200의 하극상을 바라셨던 분들은 벌써부터 아쉬움을 나타내고 계시더군요. ^^
제가 보기엔 엔트리급으로써 적당한 선을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머리통(;; 스트로보 부분)이 달라진 것 외에는 전, 후면부는 기존의 D70을 베이스로 큰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제 칠공이와 비교해 보면, 전면부의 가장 큰 특징으로 뷰파인더가 칠공이에 비해 커졌다는 느낌이 들고요.
자동브라케팅 버튼과 촬영동작모드 버튼이 있던 자리에 삭제 버튼이 들어가있네요.
칠공이는 촬영동작모드 버튼이 포맷까지 병행했었는데, D80은 삭제버튼과 포맷을 병행하게되어 조작의 혼동을 줄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iso와 화밸 버튼이 자리를 바꾸게 되었고요.
확대경으로 보이는 표시가 있는데, 제 생각엔 리뷰시에 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메모리는 많은 분이 SD로 예상하시더군요.
상단부를 보면, 측광버튼과 노출보정버튼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측광버튼이 포맷도 병행하는 것 같습니다.
액정 옆에 촬영동작모드 버튼이 들어가있고요.
그 아래에는 AF모드 변환으로 보이는 버튼이 들어가있네요.(AF-s와 AF-c를 변환해주는.. 칠공이는 메뉴를 들어가야 했습니다.)
액정 램프는 D2 씨리즈와 마찬가지로 파워버튼을 더 졎히면 되는 방식 같습니다.
그 외에.. 렌즈가 새로운 번들로 보입니다.
그간 16-70 f4 vr의 루머가 돌았는데, 혹시 그 녀석이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VR on, off 다이얼이 없어서 VR은 아닐 듯 합니다만..)
★ s2donewo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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