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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Xiaomi)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Xiaomi 13 Ultra' 를 발표했다. 독일 라이카 카메라와 공동으로 개발된 스마트폰으로서 「M」시리즈의 광학 컨셉을 계승하는 렌즈를 탑재. 다층 코팅에 의해 플레어 및 고스트 등을 억제했다. 전면 카메라는 4개로 구성된다.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에는 1형 센서 「IMX989」와 23mm 를 채용. 조리개를 F/1.9와 F/4.0의 2단계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5000만 화소 RAW 촬영도 지원된다. 메인 카메라 이외의 3개 카메라는 75mm F1.8의 5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mm F3의 5000만 화소 초망원 카메라, 12mm F1.8의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다. 또한 모든 렌즈가 24fps 8K 동영상 지원,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찍을 수 있는 「울트라나이트 포토그래피」를 지원. 대형 토로이드 냉각 시스템 탑재로 온도에 의한 프레임 레이트의 저하를 억제하여 4K 60fps의 동영상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한다. 안쪽의 인 카메라는 F2.0 3200만 화소를 탑재하여 나이트 모드, 인물 포커스로 배경을 흐리게 하는 인물 모드, HDR 등에 대응한다. 6.73인치 AMOLED 디스플레이(3200×1440)를 탑재, 120Hz의 리프레시 레이트를 지원하며 휘도는 최대 2600 니트. 칩셋은 "Snapdragon 8 Gen 2". USB 3.2 Gen 1 인터페이스로 최대 4K 60Hz의 DisplayPort 비디오 출력에 대응. 배터리 용량은 5000mAh. 90W 유선 충전 및 50W 무선 충전을 지원. 오디오 에서는 듀얼 스피커를 탑재, Dolby Atmos에 대응한다. 크기 163.18×74.64×9.06mm, 무게 227g. 컬러는 블랙, 화이트, 올리브 그린의 3색으로 라인업 된다. 4월 21일부터 중국에서 선행 판매되며 몇 개월 안으로 글로벌하게 전개할 예정. 가격은 12GB+256GB 모델이 5999위안, 16GB+512GB 모델이 6499위안, 16GB+1TB 모델이 7299위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