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족님께서
밤송이의 이뿐 모습을 담아주셨길래
밤송이의 흉측한 면을 담아보았습니다.
여기는 우리아이 유치원 뒷마당인데요.
이 밤송이들은
아이들에게 커다른 고통을
줄 수 있는 존재들이지요.
잘 치워 놓지 않으면
나뭇잎들 사이에 숨어 있다가
내년 봄까지도 아이들을 괴롭히게 됩니다.
ㅎㅎㅎ
못된 밤송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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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기는?
아이들 산책로 입니다
밤송이들은?
별로 눈에 띄이지 않지만
그래서 가장 위험한 곳이지요
비탈길이라서
아이들이 종종 넘어지는데
바로 그때가?
손에 밤송이가 박히는?
순간입니다
못된 밤송이들
.
.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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