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니아인 제게 갑자기 기변 욕구가;;;
영상촬영용으로 GH5s/GH5 사용중인데 요즘은 거의 GH5s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GH5는 아들녀석 사진 촬영에 많이 쓰고요~
머리로는 영상이든 사진 병행이든 GH5s/GH5 투바디가 맞는데 ㅠㅠ 요즘 들어 육두막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GH5를 육두막으로 기변 욕구가 들더라고요;;
렌즈를 캐논마운트 시그마 아트 20mm 1.4/50mm 1.4 사용중인데... 렌즈 자체에 만족도가 높은지라 캐논 풀프레임에 사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영상 서브용으로는 비할 스팩이 아니라 캐논바디는 생각 조차도 안해봤는데 요즘 사진에 재미가 들다보니 캐논 감성(?) 따위가 궁금하기도 하고 기존 영상작업들은 GH5s로 작업할꺼기 때문에 딱히 문제는 없기는데...
뭔가 후회할것을 알면서 강을 건너는 기분!?
개인적으로 GH5 인물모드 색감이 마음에 들고 포컬리듀서 사용으로 얕은 심도 표현도 가능한데 ..
풀프레임에 대한 환상??;;
(풀프레임 바디는 a7r2/s2를 사용해봤는데 소니 색감은 제게는 안 맞더라고요;;)
GH5에서 육두막으로 가면 안되는 이유좀 알려주세요 ㅠㅠ
제 이성이 돌아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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