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있는 소스에 의하면, 올림푸스가 신형 하이엔드 OM-D에 위상차 AF를 채용한 소니의 차세대 센서를 채용한다는 것.
대신, 소니는 올림푸스로부터 2014년에 등장할 A 마운트 렌즈를 설계하기 위한 몇 가지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두 회사의 협력으로 올림푸스는 소니의 최신 센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현재까지 얻을 수 있는 미확인 정보에 의하면 신형 OM-D에는 몇 가지 놀라운 기술이 있으며, 지금까지 올림푸스에 채택되지 않은 신기술들이 채택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다.
*popco.net : 과거 올림푸스의 지분을 소니가 일부 가져간 후부터 협력관계가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듯 하다. 루머의 중점사항은 두 회사는 서로의 신 기술을 그 누구보다 빠르게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카메라에 더 강력한 기능을 선보일 수 있다라는 것. 신형 OMD에 위상차 AF가 들어간다고 하면, 파나소닉 GH3에 필적하는 AF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사실,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 위상차 AF가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든다. 오히려 그 때문에 화질적인 부분에 손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현재까지는 포서즈의 최고 화소수가 1600만 화소 급인데 그 이상을 노릴수도 있겠지만, 현재 화소에서 ISO 6400 이상의 고감도 화질을 좀 더 다져놓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아무튼 OMD 후속은 포서즈 유저라면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모델일 것.
*출처 : http://www.43rumors.com/ft4-first-olympus-sony-partnership-tech-e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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