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그 동안 소문으로만 알려졌던 삼성의 첫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의 발표를 처음으로 직접 언급했다.
삼성 모바일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의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가 9월 4일 IFA 2013쇼의 신제품 행사를 통해 발표될 것이며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모바일 산업에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알려진 것과 달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기어에 탑재되지 않을 것이며 작은 화면을 효율적으로 조작하기 위한 새로운 장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알려진 갤럭시 기어의 사양은 1.67인치 320 x 320 해상도의 AMOLED 디스플레이와 엑시노스 4212 칩셋, 1GB 시스템 메모리, 200만 화소 카메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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