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배용준)이 모델을 맡아 일본내에서 화제가 됐던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 L1이 11월 5일 발매(일본)를 발표했다.
와인레드, 블루, 실버의 세가지 색상이며 410만 화소의 유효화소, 광학 3배줌 칼짜이즈렌즈를 탑재했다.
특히 mpeg4 대응의 동영상을 매초 약 30프레임씩 기록할 수 있으며, 메모리 스틱 PRO 듀오(512MB) 를 사용하면 , 최대 약22분의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선명한 화질의 "리얼 이미지 프로세서"를 채택해 선명한 이미지를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총 7개의 씬모드(야경&인물, 풍경, 스노우, 비치, 소프트 스냅, 양초)를 제공하여 촬영을 도우며 최대 4장의 연사기능은 컴팩트 카메라를 감안한다면 우수한 성능이다.
주요 사양
렌즈 : 칼 짜이즈 바리오 텟사 (렌즈 구성：6군7매〈비구면 렌즈3매) / f=5.1~15.3mm(35mm필름 환산：32~96mm)
CCD 사이즈 : 1/2.7형
셔터 스피드 : 자동(1/8~1/2,000초)/프로그램 오토(1~1/2,000초)
액정 모니터 : 1.5 인치(76,800화소)
크기 : 95×44.3×25.7mm (약12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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