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의 선물 풍속이 변하고 있다. 열량 높은 초콜릿으로 가득 찬 화려한 바구니가 오가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 연인들은 상대방의 취향을 고려해 니즈에 맞는 선물을 주고 받는다. 탐나는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무장, 눈 앞에 성큼 다가온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선물 고르기에 분주한 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IT 아이템들이 있다. 모든 종류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무선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스피커와, 디자인부터 남다른 태블릿 PC,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기능성 카메라와 집에서도 카페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 머신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 로맨틱 발렌타인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오디오, 뱅앤올롭슨 베오플레이 A8
음악 감상을 즐기는 음악 애호가라면 오디오는 일상 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일 것이다. 북유럽 감성을 담은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베오플레이 A8(Beoplay A8)은 까다로운 음악 감수성을 지닌 연인에게 적합한 발렌타인 선물로 선보인다.
애플의 ‘에어플레이’ 기술을 접목해 기존 애플제품은 물론, 아이폰 5 커넥터와 완벽 호환되는 베오플레이 A8은 이를 통해 음악감상은 물론 각종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져 무선 도킹 시에도 메인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이동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베오플레이 A8은 뱅앤올룹슨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앰프 내장형 5인치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70와트의 풍부하면서도 중후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실내 공간에 놓인 위치에 따라 사운드 모드를 변환시킬 수 있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뱅앤올룹슨만의 매력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벽면부착 또는 테이블에 올려놓는 방법으로 설치할 수 있어 위치에 따른 인테리어 연출도 가능하다. 가격은 168만원.
또한, 뱅앤올룹슨은 최근 모던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베오플레이 A9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뱅앤올롭슨 스마트 업그레이드 첫 적용 모델로 애플의 ‘iOS’나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폰의 ‘DLNA’ 등 각종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감상 중에도 메인 기기의 사용이 자유롭다. ‘매직 터치 볼륨 컨트롤(Magic Touch Volume Control)’ 기능이 돋보이는 베오플레이 A9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가격은 339만원
◆ 얼리어답터 연인을 위한 잇 아이템, 소니 XperiaTM Tablet S
IT 트렌드에 비교적 민감한 연인을 위한 IT 아이템으로 최근 출시된 소니의 태블릿 PC ‘Tablet S’도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얇고 가벼운 책 한 권을 들고 있는 느낌의 Paperback Book 디자인의 소니 Tablet S는 알루미늄 소재를 약 8.8.mm의 얇은 두께로 가공해 얇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쿼드 코어 프로세서, 듀얼 스트레오 스피커, 옵티콘트라스트 패널 탑재로 빠른 처리속도는 물론, 장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다. 도킹 스탠드 등 다양한 추가 액세서리 지원으로 더욱 활용도를 높인 소니 XperiaTM Tablet S의 가격은 65만원 대.
◆ 액티브한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한 아웃도어 카메라, 올림푸스 STYLUS TG-2
주말마다 스키장, 등산, 수영, 암벽등반을 즐기는 액티브한 연인을 두었다면 올림푸스의 아웃도어용 카메라 TG-2를 이번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TG-2는 1200만 화소 고감도 CMOS 센서에 F2.0의 밝은 조리개 렌즈와 매크로(접사)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촬영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아웃도어용 카메라 이름에 걸맞게 사막에서도 사용 가능한 뛰어난 방진능력, 15M 방수 기능과 2.1m 높이에서의 충격 방지 기능, 영하 10℃에서도 작동하는 방한 기능으로 물놀이나 스키장에서는 물론 등산, 암벽등반과 같이 기존의 카메라로 촬영하기 힘들었던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한 액티브한 카메라다.
어떤 환경에서도 제약을 받지 않는 아웃도어 카메라의 모든 조건을 충족한 STYLUS TG-2의 가격은 46만원 대.
◆ 커피 맛을 아는 로맨틱한 연인을 위한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픽시(PIXIE)’
나의 연인이 매일 아침 커피 한 잔 준비할 시간 없는 바쁜 직장인 이라면 이번 발렌타인 선물로 스마트한 커피머신 픽시(PIXIE)를 추천한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픽시’는 밀봉 포장한 캡슐을 머신에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에스프레소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게 해주어 간편하고, 강도와 맛과 향에 따라 16가지 캡슐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르게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여기에 작고 스마트한 외형으로 투박한 커피머신과의 차별성과 레드, 인디고, 타이탄, 다크 브라운의 다양한 컬러까지 갖추고 있어 발렌타인 시즌에 더욱 어울리는 선물이 될 수 있다. 가격 34만원 대.
뱅앤올룹슨 오용현 팀장은 “서로의 니즈와 취향을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선물을 주고 받는 풍속으로 변화하면서 발렌타인데이 시장은 향후 계속 커질 전망”이라며, “뱅앤올룹슨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커뮤니케이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뱅앤올룹슨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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