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CP+에 발표되는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미러리스루머스에 게재된 2015년 신제품에 관한 루머다.

[원문 내용]
내가 알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2월 중순에 개최되는 CP + 직전에 아래 해당 신제품이 등장한다.

-소니 : 전문가용 E 마운트 풀 사이즈 카메라가 확실히 등장한다. 새로운 APS-C의 E 마운트 카메라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포토키나에서 공개 되었던 렌즈군도 등장한다.

-올림푸스 : E-M5의 후속인 E-M6가 등장한다. 7-14mm PRO 렌즈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파나소닉 : 신형 카메라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하지만 30mm 매크로가 발표된다.
-삼성 : NX1의 센서를 탑재한 NX300M의 후속 NX400이 등장한다.
-후지 필름 : 새로운 것이 등장하지만 정확히 어떤 카메라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니콘과 캐논, 시그마, 리코, 펜탁스 제품에 대한 정보는 없다.

*POPCO : 관심사는 역시 소니의 전문가급 E 마운트 카메라다. 이 카메라는 캐논/니콘 DSLR의 경쟁 모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펜탁스는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으며 신형 DSLR이 준비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것이 풀 사이즈 카메라는 아니다. 후지 필름의 신형 카메라는 X-Pro2가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삼성의 경우는 NX1의 신형 센서가 탑재된 보급기 NX400이 확실시 된다. 삼성은 신형 렌즈들도 차례로 발표가 될 예정. 파나소닉은 현재 신형 엔트리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그에 대응할 새로운 시리즈를 마련할 지, 현재의 프리미엄 카메라 컨셉으로 계속 나아갈 지가 궁금한 사항. 그리고 소문 속의 올림푸스의 E-M6가 나온다면 E-M1과 다소 애매한 관계가 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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