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8K Movie/위상차 AF Leica Q3 발표

라이카는 '라이카 Q3'을 정식 발표했다. 유효 6,030만 화소의 35mm 풀 사이즈 CMOS 센서와 위상차 AF를 탑재. 라이카 M11과 마찬가지로 RAW 기록 사이즈를 60MP/36MP/18MP에서 선택할 수 있는 「트리플 레졸루션 테크놀로지」를 지원. 감도는 ISO 50-100000. 동영상은 8K 해상도 기록 및 H.265, Apple ProRes RAW 코덱에 대응.

H.265 Long GOP/MOV 4:2:0 10-Bit
DCI 8K (8192 x 4320) at 23.98/24.00/25/29.97 fps [300 Mb/s]
UHD 8K (7680 x 4320) at 23.98/24.00/25/29.97 fps [300 Mb/s]
1920 x 1080 at 100/120 fps [100 Mb/s]

H.264 ALL-Intra/MOV 4:2:2 10-Bit
DCI 4K (4096 x 2160) at 23.98/24.00/25/29.97/47.95/48.00/50/59.94 fps [400 to 600 Mb/s]
UHD 4K (3840 x 2160) at 23.98/24.00/25/29.97/47.95/48.00/50/59.94 fps [400 to 600 Mb/s]

ProRes 422 HQ
1920 x 1080 at 23.98/24.00/25/29.97/50/59.94 fps [181 to 454 Mb/s]

H.265 Long GOP/MP4 4:2:0 10-Bit
UHD 8K (7680 x 4320) at 23.98/25/29.97 fps [300 Mb/s]
UHD 4K (3840 x 2160) at 50/59.94 fps [100 Mb/s]

H.264 Long GOP/MP4 4:2:0 8-Bit
UHD 4K (3840 x 2160) at 23.98/25/29.97 fps [100 Mb/s]
1920 x 1080 at 23.98/25/29.97/50/59.94 fps [20 to 28 Mb/s]

엔진은 Maestro IV를 채용, 파나소닉과 협업에 의한 「L² Technology」(엘스퀘어 테크놀로지)에서 파생된 것으로 동작 속도를 한층 더 향상 시켰다고 한다.위상차 AF가 가세한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 시스템을 채용하여 공간인식(DFD) 기술과 사물 인식 기술을 조합, 고속·고정밀 AF및 추적이 가능해졌다. 렌즈는 손떨림 보정 기구를 갖춘 Summilux 28 f/1.7 ASPH. 최단 촬영 거리는 0.3m에 매크로 모드시 0.17m. 디지털 줌(크롭)은 35mm, 50mm, 75mm ,90mm로 선택 가능. 28mm 화각의 화면상 테두리선 프레임으로 기록.셔터 스피드는 기계식 120초~1/2,000초(1/2,000초 플래시 동조). 전자 셔터로는 1초~1/16,000초. 버퍼 메모리는 8GB(DNG+JPG의 15fps 연사로 63장). 내장 메모리는 갖추지 않는다.EVF는 576만 도트 OLED, 터치 패널식 후면 모니터는 새롭게 틸트식으로서 약 184만 도트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측면에 HDMI(타입D)와 USB Type-C(USB3.1 Gen2 최대 10Gbps)를 갖추고 짐벌이나 외부 디스플레이 레코더 등과 접속할 수 있으며 Capture One이나 Lightroom을 통한 테더 촬영도 가능하다.

배터리는 "BP-SCL6". USB Type-C 단자를 통해 카메라 내 충전을 지원하고 별매 핸드 그립과 무선 충전기를 통해 무선 충전에도 대응한다.메모리는 SDXC/SDHC/SD 슬롯×1. UHS-II를 지원. Wi-Fi/Bluetooth를 이용 가능하며 MIMO에 대응, Leica FOTOS를 통해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데 라이카 Q2에 비해 약 10배 빨라졌다고 한다. 부속 케이블로 iOS 디바이스에 유선 접속도 가능.

방진 방적 보호 등급은 IP52, 크기는 130.0×80.3×92.6mm, 무게는 약 743g(배터리 포함), 약 658g(본체만).

Leica Q3는 6월 3일에 발매하며 해외 가격은 $5,995.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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