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XP 10mm F3.5 발표 및 국내 출시

삼양옵틱스 (http://www.samyanglensglobal.com, 대표 황충현)가 현존 세계 최대 광각렌즈 (어안렌즈 제외) XP 10mm F3.5를 선보인다. 캐논 EF 마운트에 대응하는 풀프레임 프리미엄 수동렌즈로, 광각의 명가 - 삼양 40년 광학설계 기술을 응집하여 높은 해상력과 함께 왜곡을 거의 찾을 수 없는 고품질의 이미지를 130도의 넓은 화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빈틈없는 만듦새와 5천만 화소 이상 사진, 8K 영상에 대응하는 프리미엄 렌즈
XP10mm F3.5는 삼양의 40년 노하우의 광학설계와 제조기술을 통해 최신 DSLR 카메라의 5천만 화소 이상 사진과 8K 영상 촬영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최고급 렌즈로, 메탈 소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압도적 광학성능이 증명하는 삼양의 대표 프리미엄 렌즈다.

[DISTORTION-FREE] 압도적인 왜곡 억제력으로 광활한 시야를 정확하게 포착
고성능 카메라에 대응하는 고해상도 렌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Distortion Free를 표방하는 XP 10mm F3.5는 총 11군 18매 렌즈가 쓰였으며, 비구면 렌즈 3매, 저분산 렌즈 3매, 고굴절 렌즈 1매의 특수 렌즈 사용으로 색수차, 플레어, 왜곡 등 다양한 광학수차를 현저히 낮추어 렌즈 중심부터 주변부까지 아름다운 색감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화질을 구현한다.

130도에 달하는 넓은 화각으로 광활한 풍경 촬영은 물론, 뛰어난 왜곡 억제력으로 건축물 및 실내 촬영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피사체의 미세한 디테일까지 고해상도로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어 최고급 광학 렌즈로서의 자격을 갖추었다. 우수한 광학성능과 메탈소재의 견고함을 바탕으로 전문 사진 작업뿐 아니라 영상 촬영에도 활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분야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한 렌즈이다.

2019년 봄 글로벌 출시 예정
2019년 삼양의 첫번째 렌즈인 XP 10mm F3.5는 이번 런칭 발표 후, 가까운 시기 내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19만 9천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판매된다. 아울러 상반기 중 니콘 F 마운트용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Model name : XP 10mm F3.5
Aperture range : F3.5 ~ F22
Lens optical construction : 18 Elements in 11 Groups
Special lens : ASP 3, HR 1, ED 3
Coating : UMC
Minium focusing distance : 0.26m (0.85ft)
Magnification Ratiox : 0.07
Diaphragm Blades : 7
Filter size-Maximum Diameter : 95.0mm
MountCanon : EF
Angle of view : Full Frame 130˚ / ASP-C 104˚
Length : 98.1mm
Weight: 73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