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HD Audio대응 AV리시버/Amp 3가지 모델 발표

- 하이엔드 AV Amp DSP-Z11의 설계이상을 닯은 새로운 AV Amp DSP-Z7
- HD Audio에 어울리는 고음질 설계뿐아니라 비디오프로세싱에도 중점을 둔
새로운 AV리시버 라인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모리 나오키, www.yamahaAV.kr )가 기존의 플래그 쉽 11.2 채널AV Amp DSP-Z11의 DNA를 물려받은 7.1채널 AV Amp DSP-Z7을 시작으로 RX-V3900/ RX-V1900을 출시한다.

대화면TV의 보급과 디지털 방송을 통한 멀티 채널• 컨텐츠의 보급 확대등으로, 다양한 고화질•고음질의 소스를 가정에서 즐기는 고사양 홈시어터의 수요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멀티 채널 음성의 고해상도 재생을 실현하는 HD오디오 규격을 채용한 Blu-ray Disc나, HDTV 방송에 대응한 Full HD(해상도 1920×1080) 패널 탑재의 TV도 본격적인 보급 단계를 맞이하여 홈시어터의 소리와 영상에 있어서의 HD(고해상도) 화는 점점 더 친밀한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야마하 에서는 HD대응 AV앰프의 제2세대기로서 플래그쉽 모델 DSP-Z11 의 압도적인 고음질과 실제감을 계승하면서, 「PReP」(Progressive ReProcessing)을 시작으로 하는 최고 그레이드의 디지털 영상 처리 회로를 탑재하는 등의 브러시 업과 HDMI에 의한 링크 기능등의 조작성 향상을 실현한 플래그쉽 7.1ch DSP AV앰프 「DSP-Z7」을 시작으로 「RX-V3900」,「RX-V1900」을 출시한다.

DSP-Z7으로 대표되는 2세대 HD대응 AV Amp가 주목 받는 이유는 기존의 11.2채널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현존하는 AV앰프중 가장 많은 수의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DSP-Z11의 설계이념을 이어받았다는 것이다.

DSP-Z11에서 사용되어던 더블박스 컨스트럭션 구조를 시작으로, 디지털과 아나로그에 상관없이 모든신호에 대응하는 퓨어다이렉트모드, 울트라 로 지터-PPL등은 설계부터 HD오디오를 위해 이루어 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야마하에서 자랑하는 Cinema DSP모드는 이번에는 ‘Cinema DSP 3(큐빅)’으로 발전하여 ‘높이’ 방향의 음장 데이터를 보다 새롭게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다.

또한, 앵커베이의 ‘ABT2010’ 칩을 사용하여 PReP(Pogressive ReProcessing)을 지원하는등 단품의 비디오프로세서와도 견줄만한 고화질 프로세시기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동시출력을 지원하는 2개의 1080p 대응 HDMI출력단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잇다. 또한, ‘각도측정&멀티 포인트 계측의 YPAO(Yamaha Parametric Acustic Optimizer )는 최적의 시청환경을 각 사용자에 맞게 설정할수 있다.
USB메모리, iPod그리고 블루투스기기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재생할수 있어, 보다 완벽한 홈엔터테인먼트의 센터기기로서 그 존재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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