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등장할 브랜드별 신제품은?

올 연말도 어김없이 DPReviewTV에서 2023년 등장할 브랜드별 신제품들을 예상하고 있으며 https://digicame-info.com 에서 이를 요약 게재하였다.

여기서 언급되는 내용들은 예측일 뿐, 루머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참고하자.

[원문 요약,편집]
■후지필름
X-Pro4가 등장할 것이다. 후지필름은 사진을 메인으로 하는 사용자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스틸용 카메라와 영상용 카메라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4000만 화소 센서가 채용된 X-Pro4가 등장한 후에 동영상에 특화된 기종이 나올 수 있다.

■니콘
Z6II와 Z7II의 후속이 등장할 것이다. Z5 후속 가능성 있다. Z6과 Z7 시리즈는 버전업이 필요하다. Z9의 3D 추적을 하위 기종으로 이식시키는 것이 관건이 된다. 메카 셔터리스로 적층형 센서를 채용하고 있지만 Z9만큼 크지 않은 Z8이 등장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라이카
Q3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중이며 센서는 6000만 화소가 된다. M11 모노크롬도 기대하고 있다.

■캐논
EOS R1이 2023년에 등장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R1는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으며 올림픽 해까지 기다려야 할 수 있다. R1은 R3보다 고화소화 되어 AF 성능의 요건을 충족하는 매우 빠른 판독의 적층형 센서를 탑재할 것이다.

■소니
A9 III는 확실히 등장한다. A1보다 낮은 화소로 2400만 화소보다는 고화소인 3300만 화소 정도의 센서가 된다. A7C또한 후속 가능성이 있다. A7S 시리즈 신형기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FX30에 새로운 2600만 화소 센서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소니는 APS-C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다시 부활시킬 가능성이 있다.

■파나소닉
무단 조리개와 기어링을 갖춘 풀사이즈용 시네마 렌즈 시리즈를 기대중이다. 파나소닉은 더욱더 동영상 중심의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다.

■OM SYSTEM
새로운 바디가 등장할 가능성이 적다. OM-5처럼 EM-10의 브랜드명을 변경한 카메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리코 펜탁스
신형 GR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핫셀 블라드
X2D 100C에 1억 화소 센서와 IBIS의 신기술이 채용되었기 때문에 907X도 업데이트 될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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