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세계 최초의 방수·내충격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Nikon 1 AW1 발표

니콘은 미러리스 카메라 Nikon 1 시리즈의 신제품 Nikon 1 AW1을 10월에 발매한다. Nikon 1 AW1은 세계 최초의 방수 내충격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다.

방수 내충격 렌즈를 세트로 한 Nikon 1 AW1 방수 줌 렌즈 킷으로 판매가 되며, 가격은 약 9만엔, 컬러는 실버만 준비된다.

1인치 센서와 Nikon 1 마운트를 채용하는 Nikon 1시리즈의 최신 모델로서 하우징 없이도 수심 15m의 방수 성능을 갖는다. 또한, 2m의 내 낙하 충격 성능도 갖춘다. 물 속에서 렌즈 교환은 불가.

전용의 방수 내충격 렌즈(2개 라인 업)를 마련하여고 있으며, Nikon 1 AW1에 기존의 1 NIKKOR 렌즈를 장착 가능은 하지만 기존 렌즈 장착시에는 방수·내충격 성능은 당연히 안된다. 또한, 새롭게 발매된 방수 렌즈는 기존 Nikon 1 바디에 장착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새로운 방수 렌즈는 Nikon 1 AW1 에만 사용 가능한 것.

Nikon 1 AW1은 기존 Nikon 1 J3바디 성능을 베이스로 한다. 다만 외장에 스테인레스를 채용하는 동시에 바디 전후 커버 사이에 실링, 바디 마운트 부에 이물질이나 물 등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O링을 했다.

또한, 수중에서도 사용 가능한 팝업 스트로보를 내장한다. 장갑 착용 시의 조작성을 고려해 바디 윗면의 주요 버튼이 커졌으며 모드 다이얼도 없앴다. 확대 축소, 섬네일 표시, 재생, 삭제, 액션, DISP표시 전환의 각 버튼에 대해서는 조작 버튼 잠금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바디를 기울여 일부 조작이 가능한 '액션 조작 기능'이 탑재되고 바디 뒷면의 액션 버튼을 누르면서 카메라를 좌우로 기울이면 촬영 모드의 변경 등, 몇가지 조작이 가능해진다.

또한 Nikon 1최초로 GPS기능을 내장. GLONASS에도 대응한다. 발매된 니콘의 방수 내충격 카메라 COOLPIX AW110과 달리 지도 표시 기능은 없다. 고도계/수온계, 전자 컴퍼스, 전자 수준기는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기존 Nikon 1 J3과의 차이는 크리에이티브 모드에 수중 모드가 추가. 스탠다드/다이빙/클로즈 업의 3종류 로부터 선택할 수 있으며. 화이트 밸런스 "수중"은 수중 촬영시에 생기는 변형을 자동 보정하는 기능도 있다.

외형 크기는 약 113.3×71.5×37.5mm. 무게는 약 365g(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로서 무게는 Nikon 1 J3에 비에 70g정도 늘었다.

옵션으로서는 실리콘 재킷 "CF-N6000"(3,675엔), 그립 "GR-N6000"(5,460엔), 핸드 스트랩 "AH-N6000"(3,150엔)이 마련된다.

함께 선보이는 방수 교환 렌즈 역시 2개가 마련된다.
1 NIKKOR AW 11-27.5mm F3.5-5.6은 15m방수, 내 낙하 2m, 방진 성능을 갖춘 표준 줌 렌즈로서 단품 판매는 하지 않는다. 35mm 환산 초점 거리는 약 30-74mm. 최단 촬영 거리는 0.3m. 기존의 1 NIKKOR 11-27.5mm F3.5-5.6과 같은 광학 성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1 NIKKOR AW 10mm F2.8은 20m방수, 내 낙하 2m, 방진 성능을 갖춘 광각 단 초점 렌즈로서, 10원에 발매되고 가격은 4만 2,000엔 이다. 35mm 환산 초점 거리는 약 27mm. 최단 촬영 거리는 0.2m. 이 렌즈 역시 1 NIKKOR 10mm F2.8과 같은 광학 성능이다.

[공식 원본 샘플]
http://chsv.nikon-image.com/products/camera/acil/body/nikon1_aw1/im...
http://chsv.nikon-image.com/products/camera/acil/body/nikon1_aw1/im...
http://chsv.nikon-image.com/products/camera/acil/body/nikon1_aw1/im...
http://chsv.nikon-image.com/products/camera/acil/body/nikon1_aw1/im...

*출처 : http://www.nikon.co.jp/news/2013/0919_aw1_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