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AF 24mm F2.8 FE 발표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 http://www.samyanglensglobal.com/)가 Sony Full Frame E-Mount용 AF (오토포커스) 렌즈인 AF 24mm F2.8 FE를 출시했다. 24mm 화각의 AF렌즈가 추가되면서 삼양옵틱스는 14mm, 24mm, 35mm, 50mm의 다양한 Sony Full Frame E-Mount용 AF (오토포커스) 렌즈 라인업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뛰어난 해상력으로 2017년 출시 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AF 35mm F2.8 FE에 이어, 같은 컨셉으로 출시된 24mm 화각의 렌즈는 교환렌즈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렌즈로 주목 받고 있다.

보다 가볍게, 보다 넓게

풍경부터 인물까지, 다양한 주제의 촬영에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24mm 화각의 자동초점 렌즈로,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화하면서 높은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삼양의 광학기술과 설계 노하우를 집약시켰다. Sony Full Frame E-Mount에 적합하도록 전용 설계되었으며, 3매의 비구면 렌즈를 채용하여 화면 중심부에서 주변부까지 뛰어난 화질과 콘트라스트를 구현하면서도 수차 및 왜곡을 최소화했으며, 울트라 멀티 코팅 기술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일상과 여행, 모든 순간을 위한 최선의 선택

제품 길이는 약 3.7cm로 24mm 화각의 교환렌즈로서는 아주 작은 크기이며, 무게 또한 93g 수준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일상, 인물, 인테리어 사진뿐 아니라 여행, 풍경, 하늘, 스포츠 사진 촬영에도 적합하다. 특히 0.24m의 짧은 최소초점거리와 풍부한 색감, 뛰어난 해상도로 셀카, 음식, 반려동물, 식물 등 다양한 근접 촬영에 활용이 가능하며 우수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7월 발매 예정

일상, 여행, 취미 등 모든 순간을 담아내기에 안성맞춤이며, 작품 활동을 하거나 업무에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AF 24mm F2.8 FE는 7월부터 전세계 판매를 시작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34만원 9천원이며, 렌즈구매는 삼양테크 (02-2625-2252, www.samyangtech.com)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6월 한 달간 삼양옵틱스의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amyanglensglobal)에서는 AF 24mm F2.8 FE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렌즈에 대한 렌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삼양옵틱스 홈페이지(http://www.samyanglensglob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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