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EOS R 시스템의 최고 보급기 EOS R100을 정식 발표했다. EOS R 시스템에서 가장 가볍고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서 과거 EF-M 마운트의 엔트리 카메라와 동등한 사이즈로 설계되었다.
APS-C・유효 약 2,41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DIGIC 8을 탑재. AF 기능은 EOS M50 Mark II와 동등한 성능.
EOS R50과의 차이는 센서/엔진 외에 액정 터치를 지원하지 않으며 앵글식이 아닌 고정식이라는 점이다. AF 역시 분할수가 다르며 다양한 종류의 피사체 검출을 지원하지 않지만 얼굴/눈 AF는 가능하다.
ISO 100-12800(확장으로 ISO 25600), 연사는 최고 약 6.5 프레임/초. 서보 AF에서는 약 3.5 프레임/초
동영상은 4K 23.98p(크롭), FHD 60p, 하이프레임 레이트 120p(HD) 등에 대응하고 1회 촬영 시간은 최대 29분 59초
배터리는 LP-E17를 사용하며 USB Type-C 단자를 지원하지만 배터리 충전・급전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Wi-Fi, Bluetooth에 대응하며 image.canon과의 연동도 지원. 크기 약 116.3×85.5×68.8mm(EOS R50과 동일). 무게 약 356g(배터리, 카드 포함).
6월 말에 발매하며 가격은 다음과 같다.
바디 : 8만 2,500엔($479)
18-45mm 렌즈 킷 : 9만 7,900엔($599)
더블 줌 킷(18-45mm/55-210mm): 12만 7,600엔($829)
캐논,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 개발 발표
파나소닉 LUMIX S9 정식 발표
후지필름 X-T50 정식 발표
최근 커뮤니트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