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Photo&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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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왔던 로드맵이죠.
저 회색부분의 갯수에 큰 의미는 없어보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소니가 어느 정도 예정한게 7개라고 치면 앞으로 4개가 더 숨겨져 있다는거겠죠.
시간도 한가하니 예상이나 해볼까 합니다.
우선 광각부터 생각해보면 가능성 있는건 16-35/2.8 GM 이겠죠. 한편으론 2.8보다는 11-24같은 대구경 초광각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가될만한 줌렌즈라면 휴대성 좋은 가변조리개의 70-300mm 과 70-400 or 100-400mm 가 있겠네요.
그리고 추가로 나온다면 소니 50mm의 작은 사이즈의 보급용 렌즈가 하나 나올거 같습니다.
55.8을 팀킬하지 않는선에서 내놓는다면 45mm f2 같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50mm가 f2면 믿을수 없을만큼 천대를 받는데 비해서 45면 그려려니 하는 마법같은 화각인지라...
조리개도 타협하고 크기도 작개 만들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45/2.8이면 소니 나쁜넘. 차라리 캐논40/2.8을 이종교배 하겠어!
써놓고 보니 줌렌즈만 또 3개네요.
단렌즈라면 15,20,24와 60마크로, 135 같은게 아직 비어있는데
15는 코시나가(10,12도), 20은 28/2의 21컨버터가 24는 바티스25가 있으니 소니랜즈로는 우선 순위가 많이 밀릴거 같습니다.
135도 바티스나 삼양같은 서드파티가 손대기 좋은지라 소니가 우선순위를 뒤로 미룰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135/2 급이라면 GM으로 나오길 기대해보고 싶네요. 바티스는 2.8로 타협할꺼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 희망으로는 바티스로 50/2 마크로와 100/2 마크로가 나오는걸 보고 싶습니다.
DSLR용 자이스 버전으로 두가지 찍어봤을때 너무 맘에 들었죠.
가급적 CP+ 직후에 로드맵 좀 업데이트 해줫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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