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주에서의 3주간 여행을 마치고 도쿄로 와서 친구들 만나며 휴식중 입니다만.
해외에서 느낀 소니 as는....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최악입니다.
일단 호주는 시드니, 멜번, 애들레이드 라는 호주 1,2,3위의 대도시를 돌았지만 어디서도 센서클리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도시안에 소니 as센터 자채가 하나도 없더군요.
가끔 가능한 사설업자가 있었지만 비용이 한국돈 10만원에 빨라도 3일이상...
심하면 한달뒤에 찾으러 오라고 하네요 ㄷㄷ
결국 자이스 클리너로 응급조치 하면서 3주를 버텼습니다.
사막에서 에러 메세지 뜰때는 정신이 날아가는줄 알았네요.
그냥 날이 더워서 그랬었는지 곧 괜찬아졌습니다만.
그러고 도쿄로 와서 센터를 가봤는데 여기서도 빨라야 3일뒤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프라인 접수 받는곳은 도쿄에 딱 한곳뿐이고 사설수리업자는 일본엔 없었습니다.
요도바시 카메라가 해주긴 하는데 여긴 청소전 상태 점검에 일주일, 청소후 돌려받는데 한달 이라고 하더군요.
왜 가끔 남대문에서 카메라 청소 한 외국인들이 엑셀런트 하는지 이유를 알겠습니다.
요약하면
소니 as는 한국 벗어나면 헬게이트이고 남대문센터는 축복
으 빨리 귀국해서 청소 맡기고 싶네요.
★ LIMONE51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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