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Photo&TalK |
*^^* 안녕하세요.
SONY 마운트 토키나 AT-X 116 체험단 활동을 하고 있는 쑤굴입니다.
벌써 2주차 미션이 완료가 되었네요.
그간 미션게시물 작성하느라 사진업로드를 못했습니다만, 마지막 미션은 토키나 116으로 찍은 포토에세이 편이라,
조금은 편안하게 찍어놨던 사진들로 작성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3주차 미션도 작성할 겸, 샘플 사진들을 분류해서 소니포럼에 소개해봅니다.
3주차 게시물은 앞으로 업로드 할 사진들을 찍기 위한 촬영팁의 형식을 빌어 강좌형태로 작성해볼까 하네요.
그럼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요,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1차 미션게시물 : 토키나 116 for SONY : 디자인 & 외관, 특장점 및, 토키나와 함께한 첫 출사
https://www.popco.net/zboard/view.php?id=popco_betatest_review&no=4069
★ 2차 미션게시물 : F2.8 고정조리개로 11mm 의 광각을 즐기다. (2차미션 성능평가)
https://www.popco.net/zboard/view.php?id=popco_betatest_review&no=4076
▶ 11mm 와 16mm 의 차이로 표현되는 뒷 배경의 차이
토키나 11-16mm의 줌 화각이 타사 렌즈대비 좀 부족한 듯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
광각렌즈에서 1mm의 차이는 꽤 차이가 나기 때문에, 5mm의 초점거리차이에 따라 결과물도 무척 달라지게 됩니다.
단순히, 원경(풍경)을 찍을 때는 화각(넓고, 좀 덜 넓고)의 차이만 나타나기에 5mm의 차이를 크게 못 느끼게 되지만,
근경의 주 피사체에 포인트를 두고, 원경을 배경으로 처리하는 사진에서는 5mm의 차이가 원경만 단순히 찍을때보다
더 확실히 표현되어지죠.
아래의 사진들은 토키나 116 렌즈로 화단의 나비를 담은 사진들입니다.
16mm에서는 F2.8 조리개의 이점을 살려 배경흐림으로 주제만을 부각시키는데 포커스를 뒀고,
11mm에서는 F2.8 조리개의 장점과, 화각의 이점을 살려 상황을 함께 이야기하는데 포커스를 맞춰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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