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Photo&TalK |
회현역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새로운 문화 공간이 생겼더군요
6월에 오픈했으니 이제 오픈 3주차 되어가는 뜨끈뜨끈한 곳입니다
류이치 사카모토란 분의 전시가 열리고 있고 1층에 위치한 카페도 궁금해서 들려보았습니다
인스타를 끊던가해야지...
다녀온 소감
회현역에서 남산공원방면으로 언덕을 올라야합니다
더워디집니다 빨리가서 아이스커피 한잔해야겠단 다짐만 했습니다
언덕을 오르고 오르니 드디어 도착 주차장도 있긴하군요
입구에는 인증샷찍는 인파들이......아 인스타를 끊어야...
인스타에서는 무음카메라는 가능하단 안내를 받고 갔으나
핸드폰촬영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메라들고 진상짓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민원땜에 카메라자체를 금지했다고.....
1층에 가방넣는 보관함은 있습니다
1층에 위치한 카페는 저녁6시까지만 카페로 운영 저녁시간에는 와인바로 운영한다 확인후 찾아갔지만
정작 주문하는데 5시 45분까지만 영업한다고 하네요
카페안에는 여성분들만 가득
아이스커피 한잔 할려다가 15분 마시자고 음료가 저렴한것도 아닌데 (기본이 5000원부터시작)
그건 아니다싶어 목이 타 죽는와중에도 그냥 나왔네요
그냥 급 관심이 사라져 현자타임이
인증샷만 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주말엔 미어터진다고 하네요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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