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루머스발입니다.
"지금까지 들려온 이야기는 파나소닉은 앞으로 라인업을 더욱 축소할것이라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GX시리즈와 GH시리즈만 남긴다. GH시리즈에서 관해서는 하드웨어는 동일하며, 소프트웨어 키를 구입하여 동영상 또는 사진의 특별한 기능을 사용가능하게 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위 방식이 현재 파나소닉에서 검토만 되고 있는것인지, 혹은 이미 결정되었는지는 현재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파나소닉이 라인업의 축소하려고 한다는 것으로 인식된다.
근래에는 하이엔드 제품 밖에 팔리지 않기 때문에 이전 세대의 카메라를 보급형 카메라로 계속 판매하는 것은 납득이 간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소프트웨어 키의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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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GF라인업은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GX000 세자릿수 모델로 판매되고 있어서, 세개의 라인업이 남을수 있다는 댓글도 있습니다.
G9 Pro는 하드웨어가 GH5와 동일하므로, 라인업 축소시에 소프트웨어 키 언락전략에 G9 Pro가 부합하기는 합니다.
그 외 GX는 이미 GX9에서 통합이 되어 버렸고요....
저 역시 소프트웨어 언락키 전략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GH2이후로 필요가 없어져서 명맥이 끊긴 핵펌이 부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파나소닉은 잘 생각해봐야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키전략으로 매출이 늘어날수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제조단가가 있기 때문에 GH시리즈의 가격은 저렴하기가 어렵고, 해킹에 노출되면 부가가치 창출도 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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