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맞는 카테고리가 없어 이곳에 사진을 올리려 합니다.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던 알파카메라 + apo-helvetar 5.6/48 기종이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 조합 하니 가격이 8천만원인가가 나오네요;; 운 좋게 2주간의 체험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맞지 않는 카메라임이 분명하더군요. 중형 포맷을 경험하고 싶어 사용하였지만 뷰파인더도, 포커스도 맞추기 어려운 그런 카메라였지만 해상도에 놀랬던 기억이었습니다.
1차로 카메라에 대해 배워가며 촬영했던 사진 입니다. 어설프죠.
Phase One | IQ4 150MP | 2019-11-27 16:49:12
Program Normal | Auto WB | 1/100s | F1.0 | 0.00 EV | ISO-50
2차로 몇번 만져보고나서 회사 옥상에 올라가 삼각대 세우고 찍었습니다. 그래도 많이 어설프네요.
Phase One | IQ4 150MP | 2019-11-28 08:35:10
Program Normal | Auto WB | 1/100s | F1.0 | 0.00 EV | ISO-50
3차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래도 어설프지만 아주 많이 나아지고 있는것 같았던 순간 반납해야 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촬영 스타일이 저와는 맞지 않은 정말 비싸고 해상도 엄청난 고급 카메라였습니다.
오히려 너무 저와는 동떨어진 카메라 세계이다보니 이해하고 배우기는 커녕 사진에 대해 더 헷갈리는 경험을 했던것 같습니다.
★ 옥상냥이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whitely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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