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 이후
해당 네델란드 가수인 카로 에메랄드 측에서 입장을 밝혀 다시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라이머리는 작곡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음악을 본보기로 삼은 것 같다"
"물론 기분 좋은 일이지만 몇몇 곡은 너무 심했다"
그런데, 프라이머리 측에서는
"표절과 관련된 해프닝이 잘 지나갔으면 한다" 라고 했다네요.
재미있는 것은 카로 에메랄드 측의 원문을 보면
it's tricky to say if this is plagiarism, but it's just not very original to say the least.. The combination of the same chords and copied arrangemet make it more likeley to say that this is plagiarism of our song "I Know That He's mine"
-> 교묘하다, 하지만 적어도 독창적이지는 않다 말할 수 있다. 같은 코드와 복제된 편곡은 이 곡이 우리의 "I Know That He's Mine"을 표절했을 가능성이 높다 할 수 있다.
"I Got C" sounds like a remix of theses songs. I don't agree with Primary if he says that
this is part of the swing genre. The elements he uses are clearly copied from our songs and arrangements.
- "I Got C"는 우리 곡들의 리믹스처럼 들린다. 만약 프라이머리가 이 부분이 스윙 장르의 유사성이라고 주장한다면,
나는 프라이머리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 부분들은 우리 곡의 편곡에 있어 명백하게 복제(copied)된 것이다.
clearly copied....
경고 같기도 하고 표절이라고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
여전히 프라이머리 측은 해프닝이라고 주장 중이고...
잘못하면 일이 커질 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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