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광고 하는거 보면서 솔직히 베가아이언은 오..괜찮네 이런 생각 들었는데
이번 시크릿노트는 그냥 별 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오프라인으로 실제 제품 보니까
상당히 괜찮네요.. 안그래도 폰 바꿀때가 다돼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는데
팬택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실물보고 반했네요 ㅋㅋㅋ
원래 하드웨어 성능보다 디자인 많이 따지는 편이라..
아이폰 같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좋은데 국내 제조사들은 왜케 제조사마크를
전면부에 때려박는지.. 근데 시크릿노트는 그게 없어서 참 맘에 드는거같네요 ㅋㅋ
스펙도 꽤 괜찮은 것 같고.. 이번기회에 팬택 제품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할부원금 좀만 더 풀어주길 기다려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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