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 8.2]
흠도 많지만, 액티브한 장면 장면과 독특한 소재로 영화를 수동적으로 몰입하게 만든다.
[카우보이 vs 에이리언 - 4.1]
아이언맨 감독 맞음? 이만큼 지루한 영화도 없을 거다.
[7광구 - 3.5]
한국 영화도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다... 라는 것에만 의의를... 봉준호의 '괴물' 이 몇천배는 낫다.
[퀵 - 7.2]
이거 어떻게 보면 참 유치한데 은근히 웃긴 구석이 있다.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다가 엉뚱한 수확을 얻었다고 할까? ㅎ
[고지전 - 8.3]
소재가 다른 전쟁 연화들과 다르다. 영화 보는 중 마지막에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까 불안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가슴을 울리는 앤딩 씬이 압권!
[블라인드 - 7.7]
나름 소름끼치는 전개와 연출이 인상깊다. 기대 보다는 꽤 볼만했다? 정도.^^ 여자들에게는 기분 않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으니 주의.
[마당을 나온 암탉 - 8.1]
전반적으로 잔잔하고 심심하지만, 가슴 아리도록 찡한 요소 두 군데 때문에 머리속에서 당췌 떠나지 않는다. 문소리 목소리가 이렇게 아련할 줄은... 이제 한국 애니의 가능성이 조금씩 보인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9.3]
충격, 전율, 긴장, 몰입, CG... 모두 최고다.
화려한 액션이 빠졌지만 그것만 기대하지 않는다면 평생 기억될 영화가 될것이다.
내일 어쩌다가 놓쳐버린 한국애니 '소중한 날의 꿈' 을 볼까 합니다.
쥐도새도 모르게 극장에서 금새 내려졌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4군데의 소극장에서만, 그것도 하루에 한타임만 상영 중이더군요.^^
추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