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부산에서 의령 한우산까지 드라이브 갔다왔어요
한우산은 얼마전 일출 보러 가면서 새로이 알게된 곳..
친구에게도 보여주고싶어서 또다시 방문했는데.
자가용을 가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더군요.
1월 1일엔 사람들이 넘 많이 몰려와서
경찰들이 차량통제해서 걸어서 낑낑대며 올라간곳을
차를 타고 가니 쉬이 올라갔답니다.
정상에 올랐다가 도깨비도 보고 ㅎㅎㅎ
한우산이 철쭉으로 유명한가봐요.
철쭉 피는 시즌에 한번 더 와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의령이
메밀소바로 유명하더라구여..
그중에서 젤 오래된 원조가게를 겨우겨우 찾아서
먹고왔답니다.
다른가게랑 비교해서 특별한 것은 못느꼈지만
그래도 원조가게라는 장소의 특별함이 있기에 ㅋㅋ
이제 명절 연휴 끝이네염 ㅎㅎㅎ
내일부터 업무 시작!!!
팝게이님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융?? ㅍㅍㅍ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추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