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nx1을 쓰고 있는데 소니 a99ii가 나오고부터 그쪽으로 계속 마음이 기우네요. ㄷㄷ
사실 nx1도 사진 찍을일이 별로 없는 저에겐 벅찬 기종인데 사진이란게 한번 마음을 두고 나니 마치 마약과도 같아서
이젠 풀프레임 바디를 꼭 써보고 싶은 마음이 모락모락 피어나네요.
nx1의 2800만 화소를 처음 접했을땐 "우와" 이러면서 막 사진찍고 다녔는데, 사람 눈이란게 간사해서 이젠 4200만 풀프레임은 얼마나 좋을까?
라는 갈증에 젖에 있습니다. 한편으론 요즘 폰카보면 갤s7처럼 똑딱이 디카 뺨칠정도로 잘나와서 카메라 기술은 이미 상향 평준화가 되서 아마 별 차이없을거야라는 생각도 들고 하 ;;
지금 nx1에서 a99ii로 기변하면 성능체감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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