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주 촬영이 있어서 열심히..... 걷고 있는 하루봇입니다.
하루봇이란말 오랜만에 써보네요 ㅋㅋㅋ
무튼!!!! 캠핑웨건이 부피가 크고 짐이 많은 관계로 버스는 생각도 못하고 지하철로만 이동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전거도로 , 인도로만 많이 걷고 있는데요.
잘 가다가 뭔가 턱 걸리고... 저도 넘어질뻔 해서 살펴보니 어두운데... 금연구역 팻말이 구겨져있는겁니다..
전 쇠라고 생각도 안했는데 킁킁...
바퀴가 플라스틱이라 다행이지만서도.. 고무나 자전거 이런건 펑크나거나 사고날거란 예감에
어둡지만 사진찍고 바로 신고했는데요... ( 서울이니까 스마트서울불편신고앱 ) 신고하고 바로 담당구역 안내하고..
오늘에서야 처리 결과 통보 받았습니다.
전 구청이 관리한다 생각했는데 보건소가 담당하는군요... 응??
어찌됐건 안전사고 예방이니 도움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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