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Photo&TalK |
유투브 톱니바퀴 셋팅을 4K, 2160p 로 바꿔주시고 봐주세요.
앞선 위 포스팅에서 소니 A7s + 아토모스쇼군 조합의 4K 영상에 대하여 니트비디오란 강력한 동영상 노이즈제거 툴을 활용한다면
iso12800 을 넘는 초고감도 영역에서도 좋은 화질을 뽑을 수 있을 듯 기대가 커졌기에 본격 테스트 촬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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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렌즈는 아트오식이구요.
iso12800~ iso25600까지로, S-log2 셋팅으로 촬영되었고
니트비디오와 색감 후보정이 가미된 영상입니다.
첫 테스트때 정말 iso12800 과 iso25600 으로 촬영된 영상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번 테스트 영상 클립들의 셋팅 정보를 담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보니깐 테스트 영상의 자막에서 오타 하나가 있었네요. 중간에 꽃 클립은 사진에 나온것처럼 자막의 1/30 이 아닌
사진상의 1/50이 맞습니다.(오타 발견했을땐 이미 랜더링 중이라.. ㅠ.ㅠ)
A7s 의 S-log2 촬영시 화이트밸런스상 그린쪽으로 치우친다고 하는 S-log2 리뷰를 어디서 본게 기억나서
AWB 셋팅시에는 마젠타를 더해줬습니다만, 보정시 색을 많이 바꿨는지라 큰 의미는 없을 것 같구요.
제가 생각하는
A7s로 니트비디오를 통해 초고감도 영역대에서도 좋은 화질을 내줄만한 방법으로
동영상 결과물의 고감도로 갈수록 떨어지는 DR을 기본 이상으로 확보해주기 위해
S-log2 를 활용하고 S-log2 운용으로 인한 부작용인 여타 픽쳐 프로파일보다 동 노출 셋팅시 더 끼게 되는 노이즈를
니트비디오로 잡아주면 되겠지 인데요.
써놓고 보니 간단한 내용인데 S-log2 후보정이 쉽지 않다는 점이 골치네요.
따라서 주된 관심도 소니 S-log2를 어떻하면 잘 쪼물딱 거려서 좋은 색감을 구현할 수 있을지 입니다.
또, 니트비디오 셋팅의 적절한 정도를 찾을 수 있다면 좀더 해상력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노이즈 제거 효과를 높을 수 있을 듯 싶은데 역시나 이점도 계속해서 노가다로 찾을 수 밖에 없겠다 싶어 첩첩산중 입니다만,
앞서 첫테스트 당시에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처럼 샘플 갯수를 늘려보니 역시나 이정도는 뽑아주는구나 싶더랍니다.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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