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게에서 같이 놀자고 사진을 올리는 것이지..
여자모델 찍은걸 자랑하거나 (2만원~5만원만 내면 누구나 찍을 수 있는데 무신 자랑을...)
내 사진 쩔어주니까 보여줄려고 (진짜 잘 찍고 보정 잘하고 컨셉 잘 잡는 고수분들은 톡에 수십, 수백명 계십니다)
그럴려고 포스팅 하는게 아닙니다.
돈 안들이고 찍을때도 있지만... 필요한 추가렌즈나 투바디 빌려서 10만원, 20만원 들여 찍을때도 있습니다.
뭐하러 돈들이고 시간들여서 힘들게 찍은 사진을 고작 그런 용도로 여기에 올리겠습니까.
팝코공지에 어긋나지 않게 사진 올리고 있고, 과하다 싶을때는 (죄송하지만) 펑 처리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규칙 무시하는 몇몇 분들에게 규칙 좀 지키시라.. 초상권 지키시라.. 이상한 글 자제해달라고 부탁을하면
되려 저에게 훈계하듯 민망한 사진이나 올리면서 먼소리냐고 말씀하실때가 있네요.
웨비 당신 기준으로 말하지마라...
당신 같은 사람이 팝게를 망사처럼 만든다...
팝코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다...
당신 보고 싶지 않다...
공지사항에 있는 그대로 말해 드려도 저런 식으로 말하면 말이 안 통하는거겠지요.
팝코가 사랑입니까?
그러면 무조건으로 모든걸 다 안아줘야 합니까?
저딴 소리 들은 제가 조용히 사라지거나 인상 찌푸리던 모든 사람들이 짜증을 감수해야 합니까?
일단 까고 보는게 아니라 이런이런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드리고 유도해주니 팝코가 사랑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제 사진이 민망하고 보기 싫으면 신고를 하세요.
남의 사진에 찍는 사람에 따라 예술작품이 될 수도 있고 변태사진이 될 수도 있다며
생각없이 함부러 나불대는거 아닙니다.
그러는 분 사진 보면 생각이고 뭐고 없더만요.
오로지 자랑을 위해 사진찍고 장비사들이는 모습 참 어이없던데 말입니다.
아마 본인은 저말을 했는지조차 기억 못하겠지요.
하지만 그 이후로 제 포스팅 빈도는 확 줄었습니다.
그 말에 상처 받아서요? 아뇨 꼴보기 싫어서 안 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 닉네임만 보여도 자게 안보고 소니톡으로 바로 넘어가버립니다.
제 사진이 싫고, 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애초에 레걸 의상보다 노출 심했던 적은 없었지만...
말씀해 주시면 수위 조절을 좀 더 하겠습니다.
진지하게 떠들었으니 원래 컨셉으로 돌아와서......
살구살구하게 가겠습니다♡
누르면 훅- 텨 나옵니다.
SONY | ILCE-7RM2 | 2016-04-17 14:27:54 Manual | Multi-Segment | Auto WB | 1/400s | F2.0 | 0.00 EV | ISO-200 | 35.00mm | 35mm equiv 35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SONY | ILCE-7RM2 | 2016-04-17 14: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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