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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붐 아웃도어 양방향 방수방진 블루투스 스피커 붐박스 추천

 

 

안녕하세요~ 의형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다보니 주말을 이용하여 야외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저도 주말이면 동내 근처에 있는 공원에 산책을 가기도 하고 잠시 앉아 쉬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디붐 아웃도어 양방향 방수방진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게 되면서

야외활동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한두개쯤은 사용하고 계실꺼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조명이 달린 제품, 초소형제품등 요즘 다양한 제품들이 있죠.

저도 거실과 방, 회사 사무실등 여러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난 디붐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는 아웃도어형으로

야외활동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아주 잘 만들어졌더군요.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아웃도어용으로 내구성은 정말 짱이더군요.

거기에 각 케이블 연결 홈마다 마개가 있어 방수방진까지~!!

올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쓰기에도 딱인 제품이죠.

스피커 유닛이 앞뒤 양쪽에 똑같이 달려 있어 방향성 없이

360도 모두 최상의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디붐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는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붐에서 출시한 양방향 블루투스 스피커 붐박스의 포장패키지 모습입니다.

윗부분에는 제품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투명 하드케이스로 되어 있고

하단에는 제품의 이름에서부터 각종 정보들이 적힌 종이가 감싸고 있습니다.

이번 붐박스같은 경우 2세대 모델로 전작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됐다고 하는데요.

NFC기능도 연결, 해제뿐만 아니라 페어링 기능이 추가됐고

전면 위주의 사운드출력에서 양방향 동일한 사운드가 추가됐습니다.

유닛도 플레이지, 트위터뿐만 아니라 패시브우퍼가 들어가 있고

 배터리 용량도 3600mA로 400mA정도가 늘어났습니다.

 

 

 포장패키지의 옆면에는 양면형 스피커 유닛에 대한 자세한 사진이 인쇄되어 있었는데요.

동급 휴대용 스피커 최초로 전후면 동일 스피커 유닛이 적용되어

사용시 방향성 없는 웅장한 사운드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앞뒤 중앙에는 두개의 패시브라디에이터가 있어

 일정하고 넓은 대역의 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포장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다양한 언어로 적혀 있습니다.

 

 

마지막 옆쪽에는 디붐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체적인 스펙이 적혀 있었는데요.

전체 사이즈는 185 x 60 x 78 (mm)이고 무게는 650g입니다.

7.5W 출력이 양쪽이라 총 15W출력의 스피커이고 주파수 응답은 100-20000Hz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총 3600mAh로 음악재생으로는 최대 12시간 통화로는 최대 15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 충전시간은 3~4시간 정도면 완충이 된다고 합니다.

 

 

포장패키지 하단에는 제품의 인증 로고들과 S/N가 적혀 있습니다.

 

 

포장패키지의 양 옆에 부착되어 있는 봉인 테이프를 제거하고 나면 상단의 투명 케이스를 열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겉 케이스를 제거하면 제품을 쉽게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디불 아웃도어 붐박스는 레드, 블루, 블랙 이렇게 세가지 컬러로 판매되고 있으며

제가 사용하게 된 컬러는 레드 컬러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검빨의 조화가 이쁘게 잘 되어 있더군요.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 하단에 있는 박스에서는 각종 구성품들이 들어 있었는데요.

다양한 언어로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는 사용설명서, USB충전 케이블,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기기들을 위한 AUX 오디오 케이블이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 있습니다.

 

 

먼저 사용설명서를 살펴보면 다양한 언어들로 적혀 있었는데요.

그중 한글로 된 부분들도 위와같이 이미지와 텍스트로 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경고, 인사말, 구성품, 각 부분들의 명칭 및 기능 설명,

사용방법, 전화사용법, AUX 오디오 케이블 사용법등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를 충전하기 위한 USB 충전 케이블의 모습입니다.

한쪽은 일반적인 USB로 되어있고 다른쪽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케이블과 같은

마이크로5핀 잭으로 되어 있습니다.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가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긴 하지만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제품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AUX 오디오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AUX 오디오 케이블은 3.5mm 3극 잭으로 되어 있습니다.

 

 디붐 아웃도어 양방향 블루투스 스피커 붐박스의 모습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사용하게 된 모델은 레드 컬러였었는데요.

전후면의 스피커쪽에는 메탈망으로 되어 있고 검은색의 테두리 부분도 금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레드컬러쪽은 고무재질같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외부 충격에도 끄떡없을 것 같더군요.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 상단에는 전원버튼, 페어링버튼, 재생/멈춤, 두개의 볼륨버튼이 있고

그 왼쪽으로는 NFC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각 버튼들을 보면 모두 일체형 커버로 덮혀 있어서 외부 물기나

먼지, 이물질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국제보호등급(IP등급) 44등급으로

1mm이상의 흙이나 알갱이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가 되며 전방향에

튀는 물로부터도 보호가 됩니다.

그렇다고 물에 담궈서 사용하시면 안되구요.ㅋㅋ

 

 

전면과 후면 양쪽에는 스피커 유닛들을 메탈망으로 보호되고 있었고

옆쪽으로 살짝 틀어서 보다보면 안쪽에 세개의 유닛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메탈망 테두리는 검은색으로 된 메탈 테두리로 되어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메탈과 고무로 되어 있어 정말 튼튼해 보이더군요.

테두리 한쪽에는 디붐 로고가 음각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 하단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간략이 새겨져 있습니다.

 

 

 제품의 오른쪽면에는 붐박스라고 새겨진 커버가 있었는데요.

이 커버를 열게되면 각종 단자부분들이 숨겨져 있더군요.

 

 

먼저 왼쪽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제품들과 사용할 수 있는 AUX 오디오 케이블 연결홈,

그 옆쪽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연결홈이 있습니다.

이런 연결홈들이 있는 부분에 커버가 있어 습기와 이물질들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충전을 위해 우선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해 봤는데요.

전면 스피커 유닛 중앙에 붉은색 불이 켜져 충전이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저도 잘 사용하지 않는 골동품....

제가 중고등학생때 사용했던 카세트 플레이어인데요.

이렇게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제품들도

이렇게 AUX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의 전체적인 외형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앞면과 후면 모두 같은 양방향 블루투스 스피커라 모양이 똑같습니다.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를 블루투스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페어링 과정을 진행해 줘야 되는데요.

먼저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 상단에 있는 전원버튼을 약 2초간 눌러 전원을 켜줍니다.

전원이 켜지면 아직 블루투스가 연결된 상태가 아니기에 전면 스피커 부분에

파랑색 불이 깜빡이게 되는데요.

스마트폰 설정에 있는 블루투스에서 찾기를 눌러줍니다.

 

 

스마트폰에서 붐박스의 기기를 찾게 되면 위 사진과 같이 하단에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에서 이름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이름을 누르게 되면 등록된 디바이스로 올라가며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페어링이 완료되면 위와같이 붐박스 아웃도어 이름에 파랑색으로 된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하단에 디바이스와 미디어 오디오에 연결하였습니다라는 문구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로써 블루투스 페어링이 끝난 상태인데요.

만약 다른 기기에서 블루투스로 연결을 할 경우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 상단에 있는

블루투스 버튼을 눌러주신 후

새 스마트기기 블루투스 설정에서 다시 검색후 잡아주시면 됩니다.

 

 

음질에 대해 이야기를 할텐데요.

음질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젠체적으로 트위터 플레인지 드라이버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포함한

총6개의 스피커 유닛이 있어 전방과 후방 모두 똑같은 음질과 음량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깨끗하고 선명한 고음과 중음대에서도 안정적이며 부드러운 음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음역대에서는 울림이나 크게 왜곡되는 부분들은 없으며

깊게 느껴지는 저음으로 공간감면에서도 인상적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저음역대의 울림을 좋아하는 편인데 제게는 약간 밋밋한 느낌도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음역대에 기본에 충실히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주로 들었던 음악으로는 가요와 영화 OST. 악기들의 연주곡들을 들어봤는데

모두 무리없이 잘 들려줬습니다..

그간 퇴근후 집에서 잠들기 전까지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주말을 이용하여 집근처 공원에서도 사용을 해봤는데

정말 야외에서는 대만족스러운 블루투스 스피커였습니다.

한방향 스피커가 아닌 양방형 스피커라 확실히 야외활동에서 최고인듯 했습니다.

캠핑이나 피서지에서 사용하기 딱이겠더군요.ㅋㅋ

 

 

직접적인 음질은 아니지만 제 카메라로 녹음된 사운드를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튼튼한 외형뿐만 아니라 출력도 빵빵하고 음질면에서도 정말 괜찮더라구요.

 

 

집안에서의 사용뿐만 아니라 주말에 아파트 주변을 산책할때도 사용을 해봤는데요.

우선 무게가 가벼워 들고 다니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메탈과 고무로 보호가 되어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야외에서는 이렇게 푸른 잔디에 앉아 잠시 쉴때에도

디붐 아웃도어 붐박스는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 줬는데요.

주변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볼륨 조절이 가능해

어디를 가든 음악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상동 호수공원에 다녀왔는데요.

호수공원에서 가볍게 걷기도 하고 이렇게 음악을 들으니

한주의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여름에 피서갈때도 꼭 챙겨가야 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디붐 아웃도어 양방향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떠신가요?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잘 나왔고 음질이나 출력모두

만족스런 스피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양방향 스피커라 확실히 실내에서보다는 야외에서 그 매력을 더욱 발산하는 것 같았습니다.

거기에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이라는 긴 사용시간도 큰 장점이었고

확실히 방수와 방진기능도 있어 아웃도어용으로 딱이더군요.

요즘같이 날이 따뜻해지는 날이면 야외로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런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라면 여행을 더욱 즐겁게 지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