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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5 체험단 최종 사용기 : 기타 기능들, 결과물 - 내 기억의 냉장고, 파나소닉 GX85와 함께 4부
글쓴이 : 마포와35mm 등록일 : 2016-07-08 13:30:04 조회수 : 2,360 추천수 : 2

※ 본 게시글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GX85 체험단 이벤트 개별 응모-당첨, 

무상 대여 받은 제품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체험단 활동 종료 후 결과에 따라 대여 제품 무상 제공

또는 50%, 70% 할인 구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진 크기로 인해 브라우저 내에서 전체화면으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PC 기준, 익스플로러나 크롬에서는 F11을 누르시면 됩니다.)

1~4부 체험기 내 모든 사진은 고해상도 실제 화질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원본에 가깝게 2560

크기로 올렸으니, 각 사진 클릭하시면 2560 크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나소닉 GX85 체험단 중 한 명인 "마포와 35mm"입니다.

이제 드디어 최종(?) 사용기입니다. GX85를 어느 새 45일 정도 썼네요. 시간 빠릅니다~!

이번 4부에서는

1. GX85 내장 사진효과들

2. 포스트포커스 기능 사용

3. 4K 라이브크롭핑 사용

4. micro HDMI 단자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출력

5. image app을 이용한 와이파이 연결 원격 제어, 사진 전송

6. GX85 첫 인상 3人 인터뷰 영상

7. 기타 동영상 예제

ㅁ 체험단 후기

8. 사진 예제

순서로 배치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 GX85 내장 사진효과들

파나소닉 GX85에는 카메라 촬영이나 포토샵 등 후보정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내장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면 가이드 모드, 파노라마 촬영 모드,

크리에이티브 콘트롤 모드, 사진 스타일 등이 그 내용입니다.

사용기에서는 그 중 실질적으로 잘 쓰고 있는 사진 효과들 예제를 올렸습니다.

 

먼저 장면가이드모드 유형으로는

선명한 인물 사진, 피부 보정, 부드러운 역광, 선명한 역광, 따뜻한 색조, 사랑스런 아이 얼굴,

특색있는 풍경, 밝은 푸른빛 하늘, 낭만적인 저녁노을, 선명한 저녁노을, 반짝이는 물

(스타필터 사용), 선명한 야경, 근사한 밤 하늘, 따뜻한 느낌의 야경, 예술적인 야경, 반짝이는 조명,

핸드헬드 야경, 선명한 야경 인물, 부드러운 꽃 이미지, 먹음직스러운 음식,

예쁜 디저트, 움직이는 동물 촬영, 선명한 스포츠 샷, 흑백 사진 등 총 24가지의 유형이 있습니다.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는 여러 환경조건의 사진촬영을 배우기 위한 일종의

프리셋으로

"이럴 땐 어떻게 찍는 게 나을까?"

할 때,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 낭만적인 저녁노을 예시


 

 

 크리에이티브 콘트롤 모드에는

생동감, 복고, 올드 데이즈, 하이키, 로우키, 세피아, 흑백, 다이내믹 흑백 효과, 거친 흑백,

실크 흑백, 인상적인 아트, 하이 다이내믹, 크로스 프로세스, 장난감 효과, 토이 팝, 표백 바이패스,

미니어처 효과, 소프트 포커스, 판타지, 스타 필터, 원 포인트 컬러, 선샤인 등

총 22가지의 유형이 있습니다.

그 중 인상적인 아트, 미니어처 효과, 스타 필터 등은 지금도 실질적으로 종종 사용하게 될

정도로 유용합니다.

 

(1) 인상적인 아트

인상적인 아트는 O사의 드라마틱 필터와 비슷한 사진효과로, 흐린날 풍경 사용 때 잘 어울리는

효과입니다.

파나소닉에서도 이 효과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제가 쓴 기기에서는 GM1부터 탑재되어

종종 잘 쓰는 효과입니다.

아래는 인상적인 아트 예제 사진입니다.


 

 

 

 

 


 

 

 

 

 


 

 

 

 

 


 

 

 

 

 


 

 

 

 

 


 

 

 

 

 


 

 

 

 

 


 

 

 

 


 

 

 

 

 


 

 

 

 

(2) 미니어처 효과

과거에는 TS렌즈가 있거나 포토샵을 이용해야 했지만 미니어처 효과를 사용하면 무척 편합니다.


 

 

 

 

 


 

 

 

 

 

 

 

 

 

(3) 스타필터

렌즈 조리개 날의 모양과 수량에 따라 크로스효과 모양이 결정되는데, 조리개를 조일수록

크로스효과가 더 잘나타납니다. 또는 크로스필터를 사용하면 됩니다만, 파나소닉에서는 스타필터,

장면가이드모드의 반짝이는 물, 반짝이는 조명에서 내장 크로스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필터는 광선의 길이, 개수, 그리고 각도를 사용자 기호에 맞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 일반 상태


 

 

 

 

 

- 스타 필터 기본값 사용


 

 

 

 

 

- 스타필터 최대수치 사용, 성게가 되네요


 

 

 

 

 

- 각도 변경


 

 

 

 

아래는 그 밖의 효과 예시입니다.

- 선샤인


 

 

 

 

 

- 장난감 효과


 

 

 

 

- 토이팝


 

 

 

 

- 표백 바이패스


 

 

 

 

 

- 소프트 포커스


 

 

 

 

 

- 판타지


 

 

 

 

 

(3) 사진스타일에서는 주로 선명과 L-모노크롬을 주로 쓰는데, 특히 L-모노크롬은 무척

맘에드는 흑백사진 프리셋이라 보시면 될 정도로 그 사용 빈도가 높았습니다.

참고로 GX85의 흑백에는 장면가이드 모드의 흑백, 크리에이티브 콘트롤 모드의 흑백,

다이내믹 흑백 효과, 거친 흑백, 실크 흑백, 사진스타일의 L-모노크롬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흑백 프리셋을 쓰시면 됩니다.

아래는 L-모노크롬의 예시 사진 일부입니다.


 

 

 

 

 


 

 

 

 

 


 

 

 

 

 


 

 

 

 

 


 

 

 

 


 

 

 

 


 

 

 

 

 


 

 

 

 

 


 

 

 

 

 


 

 

 

HDR 촬영도 종종 쓰는 모드입니다.

3장의 브라켓 촬영을 통해 명부와 암부를 조절 후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며 많이 똑똑해진 iA모드를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일종의 장면가이드모드 자동설정이다 생각하시면 편한데요,

일반 설정보다 빠르고 더 쉽게 꽤 잘나오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무 설정없는 A모드나 P모드에서 아래와 같이 찍힐 때


 

 

iA모드 설정 후 촬영 예시입니다. 자동으로 야외환경 인물 사진에 맞게 노출 처리를 해주니

사진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쓰기 무척 편합니다. (그래서 제가 쓰기 편합니다)

수동변속운전의 시대를 지나 지금은 대부분의 자동차가 자동변속기며, 자동주행차량이 나오고 있는 시대에

사진도 iA모드같은 자동이 더 똑똑해지면 자동모드를 지금보다 더 많이 쓰게 되겠지요.

GX85의 인물사진 예제가 되기도 하네요.


 

 

 

 

"카메라랑 별로 친하진 않지만 내가 배울 때까지 환경은 날 기다려주지 않는다!" 싶으면

장면가이드모드나 iA모드 추천입니다.


 

 

 

 

 

2. 포스트포커스 기능 사용

포스트포커스의 작동은 피사체들의 모든(?) 초점을 찍은 후, 맘에 드는 부분에 초점이 맞은 사진을

터치로 선택, 사진으로 재저장하는 기술입니다. 4K포토 기능과 마찬가지로 사진은

4K로 저장됩니다.

단점으로는 고정되지 않은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에는 적합도가 떨어집니다.

아래는 포스트포커스 기능 사용 예제영상입니다.

초점이 맞는 윤곽에 파란 빛이 도는 건 포커스피킹 기능으로 수동렌즈나 MF 사용 시

매우 유용합니다.

 

 

 

3. 4K 라이브크롭핑 사용

4K 라이브크롭핑은 4K영상을 FHD영상으로 크롭하여 시작점과 종료점을 지정하여

수평-수직-대각선-임의 카메라 시점 이동과

줌인-줌아웃을 자동으로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영상 기능입니다.

아래는 4K 라이브크롭핑 예제영상입니다.

 

 

 

 

 

 

 

 

 

 

 

 

 

 

4. micro HDMI 단자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출력

파나소닉 GX85에서는 GH급의 상급기처럼 mHDMI 단자를 통한 촬영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외장 마이크는 연결 못하지만 모니터 출력은 가능하다!)

작동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 HDMI 1.4x 규격 단자를 이용한 FHD 출력


 

 

 

 

 


 

 

 

 

 


 

 

 

- HDMI 2.0 규격 단자를 이용한 4K UHD 출력

microHDMI 젠더를 연결해줍니다.


 

 

 

 

 


 

 

 

 

 


 

 

 

 

 

4K에서는 60프레임 출력이 아닌 30프레임 출력입니다.

(4K 30P 녹화까지 되니까 그런지 아니면 호환문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설명서에도 안나와 있어서)


 

 

 

 

5. image app을 이용한 와이파이 연결 원격 제어, 사진 전송

파나소닉 GM1부터 와이파이 연결을 이용한 원격 제어, 사진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image app의 업데이트로 1회 최대 전송 사진은 30매로 증가했지만 더 늘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업데이트 해달라는 거임)

또한 image app 내에서 지오태깅, 콜라주, 스냅영상으로 찍은 동영상을 합칠 수 있습니다.

전송 사진의 크기는 원본, 2048크기의 중간, 640크기의 작음이 있는데 전송속도와 화질의 타협인

중간으로 설정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원본 크기 전송중입니다. (용량때매 숨넘어갑니다 ㄷㄷㄷ)


 

 

 

 

 

원격 제어의 경우 카메라 내 대부분의 설정을 폰에서 할 수 있으며 전동줌 역시 지원합니다.

와이파이 연결 시 AF는 속도가 꽤 느려지므로 참조하시고,

다 좋은데 GM1 떄 부터 지금까지도 프로그램 내 인터벌촬영이 없으므로 인터벌릴리즈 대응을

못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역시 지원해달란 소리임)


 

 

 

image app을 사용한 주요 기능인 와이파이 연결 원격 제어와 사진 전송 예시 영상입니다.

 

 

 

 

6. GX85 첫 인상 3人 인터뷰 영상

다음은 일반 사용자들의 파나소닉 GX85 첫 인상 인터뷰 영상입니다.

(1) Panasonic GX85 첫 인상 인터뷰 - 구름산책님 (Canon 5D Mark ii , Panasonic GH4, GM1 사용자)

 

 

 

(2) Panasonic GX85 첫 인상 인터뷰 - Panasonic GX85 첫 인상 인터뷰 #2 - 뉴욕촌놈 옹박님 (Panasonic G5 사용자)

 

 

(3) Panasonic GX85 첫 인상 인터뷰 - 냥선생님 (Olympus E-M1 사용자)

 

 

 

 

 

 

7. 기타 동영상 예제

(1) GX85의 강력한 5축 손떨방을 이용해 시흥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를 올라가는 영상입니다. (4K 30p)

 

 

 

(2) GX85의 강력한 5축 손떨방을 이용해 시흥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를 내려가는 영상입니다. (4K 30p)

 

 

 

(3) GX85 풀뜯어 먹는 고양이 샘플영상입니다. (4K 30p)

 

 

 

(4) 인물 예제를 위한 GX85 160625 다이아 왠지 DIA Somehow 4K UHD 직캠 영상입니다. (4K 30p)

 

 

(5) panasonic GX85 + Leica 45mm F2.8 macro sample#1 ant

 

 

 

(6) panasonic GX85 + Leica 45mm F2.8 macro sample#2 bee

 

 

(7) Panasonic GX85 과천 서울대공원 바다악어 Seoul Grand Park Saltwater Crocodile UHD 4K

 

 

 

(8) 지난 3부에서 한 편이 빠져서 추가합니다. 과거 찍어둔 인터벌 촬영 예시입니다.

잠실 방향 비구름이 비를 퍼붓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720 24p)

 

 

 

(9) 과연 동영상을 위해 기변을 해야하는가?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GH2핵펌 영상 자료입니다. (1080 24p)

 

 

(10) GX85 + Olympus 75-300 + Tcon 17x 를 이용한 보름달 영상입니다. (4K 30p)

(보름달이 점점 올라가는 거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지 말입니다!???)

 

※ GX85 + Olympus 75-300 + Tcon 17x


 

 

 

이번 GX85의 장점은 

1. 사진과 4K 영상에서 작동하는 강력한 5축 손떨방!!

 5축손떨방으로 인해 사진과 동영상을 건질 확률이 체감될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듀얼손떨방과

전자식인 EIS도 있지만 압도적으로(?) 체감되는 5축 손떨방은 놀고 계신 수많은 렌즈들에게

새생명(?)을 찾아주었습니다. 손떨방 없는 렌즈들, 그리고 이종교배렌즈들이 그 좋은 예 입니다.

 구미를 땡길만한 현실적인 초기 가격, 그리고 기본적 성능에 사진, 4K 영상 모두 동작하는

강력한 5축 손떨방!  이거 하나로도 추천할만 합니다.

 

2. JPG 쓸만함

 기본 JPG 결과물이 꽤 쓸만합니다. 따라서 raw를 안쓰고 JPG만 쓰게 되니 시간도 줄고

하드용량도 덜 차지하고 무척 좋습니다!

 (라고 쓰고 4K 영상 때문에 하드가 모자르다고 읽는다..... 체험단 기간 동안 GX85 결과물

용량은 영상 포함 331기가바이트)

 

3. 20.7 렌즈도 새생명!

 GX85 첫인상 인터뷰#3 에서도 나오지만 마포에서 가장 느린 AF를 자랑하는 20.7의 AF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오늘의 마포를 있게 한 렌즈 중 하나인 20.7로 발매부터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렌즈인데 이제 더 쓸만해졌네요.

 (이제는 저렴해진 15.7에 밀리는 게 현실이지만, 뛰어난 화질과 작은 부피의 팬케익렌즈라는

건 여전한 20.7만의 장점)

 

 

반면에 단점은

1. 기본 구성품이 취약해졌다.

 과거 핸드폰에 비해(이것저것 골고루 끼워주는 심지어 차량용충전기도) 요즘 폰은 알맹이만

 달랑~ 있는 경우도 왕왕 볼 수 있는데

 파나소닉도 배터리 충전거치대, 바디캡, 번들렌즈뒷캡 등을 기본제공 안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비싼 건 아니지만, 이런 거에 민감한 사용자들도 있을 수 있으니 소탐대실 하는 일이 없기를...

 (GX85 바디킷은 바디캡 있나요? 있겠지만 궁금하네~)

 

2. micro-usb 충전이 가능해져 좋지만 충전 중 이용할 수 없는 반쪽짜리(긴급용, 유휴 시 충전)에

케이블단자가 완전히 끼워지는 방식이 아니라 단자 충격에 따른 손상가능성이 있습니다.(1부 참조)

또한 1A 충전만 가능하므로 거치대를 이용한 고속(?) 충전을 추천합니다.

기왕이면 다음 기기는 usb type-c로 나오면서 퀄컴 퀵차지 3.0같은 고속충전 지원까진 아니더라도

타사처럼 충전 중 사용도 가능하면 무척 좋겠다!! 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 직접 연결 후 충전 시


 

 

 

- 거치대를 이용한 충전 시


 

 

- 거치대 충전 시 #2 (충전기를 바꿨을 때)


 

 

3. 모드다이얼 락킹 버튼의 부재와 후면 휠방식이 아닌 4방향 버튼 방식인 점도

저에겐 아쉽습니다만 (고급기가 아니므로 넘어가자) 금방 익숙해지는 터라 큰 문제는 아닙니다.

(모드 다이얼 없다고 신나게 까이는 E-PM2도 적응)

또한 전자셔터나 빠른 영상 전개 시 젤로 현상이 발생하는 건 적응되면 그런갑다 합니다.

근데 기왕이면 여러 필터들도 있겠다~ ND필터 내장도 넣어주면 참 좋겠습니다~! (굽신굽신)

 

4. 느린 4K AF 속도와 영상촬영을 마칠 때 생기는 딜레이

 예를 들면 영상을 30초 촬영하고 정지버튼을 누르면 31초가 녹화되는 등 1~1.5초 딜레이가

생겨 예상치 않은 장면이 추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FHD영상이나 싱글샷에서의 폭속(옛날부터 파나소닉이 쓰던 말이니 써주자) AF는 4K 영상

촬영시에는 어디론가 실종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FHD 영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더라구요.

 10여년 전 부터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다 30인치 생활을 거쳐 중형 UHD "모니터"를

(티비에 비해 시청거리가 짧다) 책상 위에서 써도 금방 적응하더군요. (베젤없는 듀얼모니터다

생각하면서 편하게 쓰는 중) 오히려 65인치로 안한 걸 후회할 뿐입니다.

 (넓은 작업공간과 원본크기에 더 가까운 사진을 추구하신다면 책상님이 허락하시는만큼

대형 모니터 ㄱㄱ 적응은 시간문제!)

 여튼 10개월 사용해본 지금 이제 FHD 영상은 그 차이가 확연히 날 정도로 화질이 떨어집니다.

(당연하지 4배 확대잖냐)

 그러다보니 약간의 단점을 감수하고(?) 모든 영상은 4K로 녹화중입니다.

 

5. 지름은 지름을 낳는다.

 ㅁ 4K 영상으로 인해 원본크기로 영상을 돌려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 4K 모니터 구매

 ㅁ 여태 업글 안하고 잘쓰던 컴퓨터가 4K 영상 재생에서 숨넘어가려한다 -> 컴퓨터 업글

 ㅁ 몇 번 찍다보니 탐색기 내 하드에서 용량 부족의 빨간 불이 들어온다 -> 하드 추가 구매

 ㅁ 기회는 이때다 하고 영상을 위한(?) 렌즈도 추가로 지른다 -> 협의 안된 지속적 지름은 가정 파탄

 

 

 

ㅁ 체험단 후기

어렸을 땐 맛을 느끼는 게 혀의 부위마다 다르다고 배웠었는데

당시 어린 마음에 차마 선생님께 말도 못하고

(그때는 소위 "토"달기를 못했었지요, 하물며 국딩이 ㅠㅠ)

"내 혀는 정상이 아니란 말인가!!! 다 똑같은데!!ㅠㅠ" 하며 별 거 아닌 거에 심각하게 멘붕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수십년이 지난 지금....... 오류였다고 ㅡㅠㅡ;;; 지금 교육과정에서는 빠졌다고 합니다.

(장난치나 ㅠㅠㅠㅠ)

 

사진 역시 그러하다 생각합니다. 어떤 게시글의 댓글에 쓴 내용이지만

바디든 소프트웨어든 보정은 화장기술이라 생각합니다.(요새는 남자들도 하는 경우가 있으니) 화장을 한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쌩얼(?)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듯이
보정에 대한 관용도와 허용치도 화장처럼 사람마다 다릅니다. 또한 보정이든 촬영 기술이든 감각이든(감각은 아무래도 천성 같습니다) 학습하고 훈련, 그리고 경험에 따른 결과치라...(이하 생략)

 

과거 필카에서 디지털 바디로 넘어오면서 보정에 대한 폭이 커졌고, 또한 저변 확대로 인해

수많은 디지털 결과물이 일반인들로부터 나왔지요. 지금도 종종 그러지만 이 보정에 대한

관용도는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논쟁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필카 시절에도 여러 가지

필름종류에 따라 발색이 달랐던 점과 암실에서의 작업은 지금의 후보정과 같습니다.

또한 raw파일이 아닌 jpg 결과물 역시 바디내 자동(?) 후보정이기도 하구요.

더 이전으로 가면 초기 사진가들은 직접 그리는 미술에 비해 예술이 아닌 기술일뿐이란

괄시를 받았으나 지금은 예술로서 사진을 해석하고, 상업 사진의 발달과 또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기록용으로 쓰고 있지요.

 

사진이 좋은 사람, 최신 카메라와 그에 집약된 신기술을 좋아하는 사람, 둘 다 좋은 사람,

그저 카메라는 기록용 도구일 뿐! 하는 사람 등

우리는 절대적이지 않은 주관적 해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니 쏜살처럼 흘러가는 시간,

필요시 맘에 드는 좋은 카메라 사셔서 자동으로라도 많이 찍고 많이 남기시고 필요가 느껴지면

그때 배우셔도 됩니다^^

 

부제로 삼았던 내 기억의 냉장고,

저에게 카메라는 어디서나 함께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을 잡아 저장하고 꺼낼 수 있는

"냉장고"와 같은 도구입니다.

옛날부터 일상 기록용 인물 사진은 찍고 바로 나눠주거나 직접 인화해서 주변인들에게

주는 편인데 10여년이 지나도 계속 회자되는 것은 그 때 지인들의 빛나던(?) 모습과 순간들을

저장해둔 사진이지 사진의 품질이나 예술성(?)이 아니더라구요.

이제는 그게 소리까지 저장되는, 보다 생생한 기록인 동영상이 될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윈도CE나 모바일을 쓰던 기기들을 하나하나 자체세팅 해서 쓰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앱만 깔아서 쓰면 여러 기능이 기계 하나로 되는 편한 시대가

왔지요. 과거처럼 세팅하라면 이제는 못할 것 같습니다.

손목시계와 MP3P등 휴대용 음악기기, 전자사전, PMP 등 각종 기기를 스마트폰이 대체했듯이

디지털 카메라가 필수이던 지난 10여년의 시대에서 이제는 많은 일반인(?)들에게 카메라는 점점

휴대폰카메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더 작고 편한 걸 추구하게 되고 있다는 거겠지요.

 

하지만 영상 역시 4k에서 8k 그리고 그 이상으로 늘면서 고화질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

현재 기술을 물리적으로 뛰어넘는 압도적 기술이(폰카 덩치에 미러리스 화질 구겨넣기) 

나오지 않는 한 DSLR보다 작고, 폰카보단 화질이 훨씬 좋은 미러리스는 그 생명이 훨씬 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사라지는 컴팩트 카메라... 눈물 좀 닦고 ㅠㅠ)

저는 이번 파나소닉 GX85 체험단동안 제가 사용했던 이 녀석을 구매 후 더 오래,

더 많은 지인들의 순간을 저장해 나눠주며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제 사용기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또 결과물이 여러분의 눈높이를 만족하긴 다소 어렵다고

봅니다만 조금이라도 GX85 구매 또는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써봤습니다.

(써보니 파나소닉의 전환기다 생각할 정도로 쓸만해서, 사골센서는...#@$@$!%)

사용기 전체 디자인이 좋은 건 아니지만(디자인이 없다고 봐야지) 

비교적 큰 크기의 2560 사이즈, 후보정 없이 GX85 내 세팅 이용,

(근데 위에서는 JPG도 보정이라매???)

메타 정보 살아있는 많은 예제 사진들과 영상들을 제공하고

실사용자 기준으로 작성해보자라고 처음 생각했던 방향으로 어느 정도 담아낸 것 같습니다.

 

※ 체험단 발대식 때인데 강력한 과제물 압박같던 기간도 순식간에 지나고

이제 체험단이 끝나가네요.


 

 

 

그간 체험기인지 잡답일지 모를 부족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마포와 35mm였습니다~!

p.s. 인터뷰 협조해주신 구름산책님, 뉴욕촌놈 옹박님, 냥선생님 고맙습니다~!

      또 (행사니까) 피사체가 되어주신 모델분들, 꼬꼬마님, 기타 동물님들 역시 고맙습니다~!

      그리고 GX85 체험단을 위해 수고해주신 파나소닉 코리아 관계자분들과 생각지도 못한

      추가렌즈 대여에 힘써주신 팝코넷 네모세상님 고맙습니다!!

 

1부 : https://www.popco.net/zboard/view.php?id=ur_dica&page=1&sn1=2&divpage=2&sn=off&ss=on&sc=off&keyword=4208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642

 

2부 : https://www.popco.net/zboard/view.php?id=ur_dica&page=1&sn1=2&divpage=2&sn=off&ss=on&sc=off&keyword=4208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765

 

3부 : https://www.popco.net/zboard/view.php?id=ur_dica&page=1&sn1=2&divpage=2&sn=off&ss=on&sc=off&keyword=4208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765

 

 

 

 

 


 

 


 

 

p.s.2 원래 어제 완성됐어야 하는데 95% 완성하고 심야에 갑자기 마우스 뒤로가기가 눌리는 바람에 다 날아갔지요 ㅠㅠㅠㅠ 어흑 ㅠㅠㅠㅠ 정신적 데미지가 크더라구요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고ㅠㅠ


 

 

 

8. 사진 예제

1~4부 체험기 내 모든 사진은 고해상도 실제 화질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원본에 가깝게 2560

크기로 올렸으니, 각 사진 클릭하시면 2560 크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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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6


 

 

 

 

#37


 

 

 

#38 : 깜빡하고 패닝샷을 안했더니 현장감이 떨어지는 사진의 예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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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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