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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섯 번째 리뷰입니다 :)
금일은 실전에서 사용해본 A7M3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전 촬영에 처음으로 들고나간 A7M3는
역시나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완벽한 이번 제주 촬영에서는
색 표현력이 좋아졌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는데,
몇 사진들은 원본에 밝기만 조절한 사진이
더 예쁜 사진도 있어서 자괴감이 들더군요...
또한 조그만 조이스틱이 조금은 불편해도
터치스크린으로 빠르게 초점을 잡을 수 있어
조이스틱보다 터치 초점을 더욱 애용하고 있습니다.
드래그해서 초점 잡고, Eye-AF 버튼 누르고,
인물 사진에서는 너무나도 막강한 기능들이죠.
개인적으로 A7R3의 셔터 음을 정말 좋아하는데
A7M3의 셔터 음 또한 좋아서
촬영 내내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
실전에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들은
7주차에 풀어내도록 하고,
샘플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샘플사진
@picn2k
A7M3 + sel55f18z, sel1635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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