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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사용해 오던 LG 시크릿폰에서 갤럭시 S로 바꾼지 이제 한달이 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전에는 몰랐던 재미를 요즘은 쏠쏠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 드리는 제품은 스마트폰 거치대인

"MEGA STAND mini"인 정식 모델명 "SS-100"이라는 제품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하나하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기전 외부 박스의 모습입니다.

"정품"이라고 붙어 있는 스티커가 눈에 먼저 띄네요^^

특징, 주의사항, 구성품 표시가 간략하지만 잘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간단합니다.

메가스탠드 mini와 보조판, 디스크, 품질보증서

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구성이네요.

 

품질보증서는 작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거 꼼꼼하게 읽지 않아도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문제 없지만요.

한번쯤은 정독하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 부분이 자석입니다. 강력한 자성이 흐르네요.

붙여 보니 정말 강력하더군요.

듬직합니다.

하지만 이 자성이 스마트폰 배터리 성능을 떨어뜨리지나 않을지 약간의 의구심은 들었습니다.

물론 기우겠지요?

설마 제품을 만들면서 이런 생각을 안할리는 없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메가스탠드의 좌, 우 모습입니다.

볼헤드 부분은 자유스럽게 각도가 조절 가능하니 사용하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직 새거라 그런지 헐겁지도 않았구요. 약간의 빡빡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올라가 있는 고정 레버를 아래로 잡아 당기면 흡착이 되는 구조입니다.

 

메가스탠드의 바닥면의 모습입니다.

흡착판에 갤패드가 덧대어져 있어서 더욱 강한 흡착력을 보여주는데요.

보호패드를 떼어내니 정말 끈적끈적한 갤패드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접 붙여 보니 흡착력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걸 스마트폰의 케이스에 붙이는 디스크라고 합니다.

 

3M 보호패드를 떼어 본 모습입니다.

저 상태로 케이스에 부착해 봅니다.

 

설명서에는 케이스 안쪽면에 붙이라고 되었는데요.

저는 바깥쪽에 붙여 보았습니다.

 

디스크를 케이스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안쪽에 붙이려다가 왠지 스마트폰 케이스에 닿으면 기스가 날까봐 바깥쪽에 붙였더니

썩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네요.

 

 이렇게 부착하여 메가스탠드 mini에 접촉시키면 딱 달라 붙게 됩니다.

꼭 서로 애인 사이같군요^^

 

보조판의 모습입니다.

저는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자동차 유리에 붙이니 잘 붙어서요...

그러나 평평하지 않은곳에 붙이고 싶을때는 보조판을 이용하면 수월하게 붙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직접 차량안에 부착하여 본 모습들입니다.

역시나 네비가 있는 앞면이 가장 좋은듯 싶습니다.

갤패드의 강한 흡착력때문에 뗄때 조금 힘들었는데요.

뗐다 붙였다 하면 흡착력이 약해질듯 싶어서 앞쪽으로 옮기고는 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갤패드를 씻어주면 다시 강한 흡착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참고 바랍니다.

 

이상으로 메가스탠드 미니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간편한 설치와 강한 흡착력의 스마트폰 거치대를 찾는 유저라면 괜찮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만 조금 더 착해진다면 꽤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좋은 제품의 체험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리면서

제 사용기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