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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스 데일리 백팩, 기억하시나요?
글쓴이 : 모코나 등록일 : 2018-03-23 15:03:45 조회수 : 1,528 추천수 : 0





예전 필름나라 체험단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던 오즈모스 데일리 백팩...



http://mokona25.blog.me/70184529831



벌써 이 가방의 체험기를 쓴지 4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던 얼마전 오즈모스 백팩을 만드신분이 직접 연락을 주셔서 신제품을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깔끔한 디자인과 독특한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던 오즈모스 데일리 백팩.

2018년도 새로 발매될 오즈모스 CQ520 데일리 백팩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또 어떤 구성일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재질입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제품과 비슷하지만 검정 가죽느낌의 새끈함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재질은 나일론과 면으로 구성된 합성섬유이고 그 위에방수필름 코팅을 하여 발수, 방습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지퍼는 끈타입으로 되어있어 가방을 열고 닫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끈타입이다보니 살짝 내구성이 의심되기는 하지만 보기보단 단단하고 질겨보입니다. 혹시나 싶었는지 지퍼끈이 별도로 하나 더 동봉되어있긴 하네요 ^^

전면에는 간단한 물품들을 넣을 포켓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즘 많이 쓰는 보조배터리나 케이블등을 넣고 다니기 좋아보입니다. 약간의 패딩이 있어 10인치급 태블릿PC 등을 수납하기에도 충분합니다만 지퍼로 인한 작은 스크래치등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양 측면에는 D형 고리와 스냅단추를 이용한 고리가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이걸 이용하는 추가 장비는 없지만 카라비나 등을 이용한 다양한 파우치나 기타 물품을 매다는 용도로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후면은 매쉬형태의 푹신한 재질로 통기성과 푹신함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깨끈 역시 직접 닿는 부분이 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 어깨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바깥쪽은 D형 고리와 밴드등으로 다양한 확장성을 고려한 듯 합니다. 실제 무거운 DSLR등을 들고 다닐때 클립형 고리가 달린 스트랩을 이용하면 목에 가는 부담을 현저하게 줄여주어 목디스크 예방 등에도 매우 좋습니다. 후면 상단에는 여행시 캐리어등에 끼워넣는 용도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넓직한 밴드가 존재합니다. 여행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편리하고 이 가방 역시 여행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가방인지라 요런 소소한 센스가 좋네요. 다만 위치가 너무 위쪽이라 중간쯤에 밴드를 붙였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바닥면은 지저분한 것들이 묻지 않도록 4개의 징이 박혀 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 부분이지만 소소한 배려가 맘에 듭니다.

전면 커버를 열어보니 두개의 크고 작은 가방(CQ521, CQ522)이 눈에 띄입니다. 기존 제품은 카메라 파티션이 들어있는 큰 가방만 있었지만 이번 신형은 작은 파우치가 하나 더 들어가 있습니다. 기존 제품에서 그냥 개방되어있어 별도의 파우치등을 사용했던 빈공간을 보완하여 보다 확실한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카메라 파티션이 들어 있는 큰 가방은 물론이고 작은 가방 역시 도톰하게 쿠션이 들어가있어서 좀 큰 망원렌즈나 서브바디 등을 넣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또한 별매품이지만 가방내부를 꽉 채우는 대형 카메라 파티션 (CQ523)이 있어 장비가 많은 출사에도 대응하기 좋습니다.

기존 오즈모스 가방에서 가장 재밌었던 점은 바로 이 내부에 있던 카메라 파티션 이었습니다. 따로 빼서 동봉된 스트랩을 D형 고리에 연결하면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지기에 여행 중 갑작스레 늘어난 짐을 백팩에 넣고 카메라는 따로 숄더백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유연함이 돋보였었는데 신형에서도 당연스럽게 그런 기믹이 존재 합니다. 카메라가방은 물론 작은 보조가방도 심지어는 별매품인 대형 카메라 파티션 가방도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양 측면에 D형 고리가 있어 스트랩을 연결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봉되는 스트랩 역시 기존 제품과는 달리 어깨부분에 탈착이 가능한 패드가 달려있어 견착성 향상 및 어깨 부담을 줄이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패드에는 패딩처리와 함께 하단부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 마찰력이 적은 옷에서도 흘러내림을 줄여줍니다.

보조 가방을 들어내면 일반 가방으로 쓰기에도 좋으며 상단부의 후면부쪽 모서리와 연결된 노트북 수납공간이 있어 작업을 위해 노트북을 들고 다니거나 일상용 노트북 가방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앞 커버 안쪽에도 여러 수납공간이 있으며 가장 큰 공간에는 패딩처리로 태블릿 PC나 잡지등을 수납하기 적당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를 이용해 필기구나 기타 작은 물품의 분할 수납이 가능합니다. 그럼 실제 카메라 장비 수납능력을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카메라 파티션이 있는 가방(CQ522) 에는 표준 줌렌즈를 장착한 보급형 풀프레임 DSLR과 4개정도의 렌즈가 들어가고 소형 가방(CQ521)에는 70-200mm 급 렌즈나 중형 렌즈를 장착한 소형 DSLR이 들어가기에도 충분합니다.



별매품인 대형파티션(CQ523)을 이용하면 보다 다양한 수납이 가능해집니다. 70-200급 렌즈를 장착한 세로그립이 없는 DSLR과 다양한 렌즈를 입맛에 맞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즈모스의 신상 CQ520 데일리 백팩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신형 가방은 기존 제품의 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은 보완하는 그야말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재질 역시 기존의 캔버스 느낌에서 고급스러운 가죽느낌으로 변경되어 보다 스타일리시 해졌습니다. 내부 가방 역시 살짝 부담스러운(?) 기존 원색에 가까운 노랑색에서 차분한 올리브 그린으로 바뀌어 이것만 들고 다녀도 괜찮은 느낌입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기존 주머니 형태로 측면에 숨겨져있던 파우치가 없어져 물병 등을 넣을 곳이 없는 점이라던지 캐리어를 연결할 밴드의 위치 등 아쉬운 부분이 몇가지 눈에 띄입니다. 차후 D형고리등을 활용할 악세사리등으로 보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마안되는 기간동안 이 가방을 써보며 느낀 점은 여행에 가져가기 딱 좋은 느낌입니다. 특히 뭔가 지를 것이 많은 여행(?)에서 내부가방을 숄더백으로 활용하면 그 진가를 200% 발휘 하지 않을까 합니다. 3단합체 로봇... 아니 3단합체 가방 오즈모즈 CQ520 데일리 백팩. 여행을 좋아하시는 사진가라면 (또는 지름을 사랑하는 사진가라면? ㅎㅎ) 한번 심각하게 고려해볼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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