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가죽가방 헤링본 올드팜 베이직 레더백 2011
카메라를 휴대할때는 카메라 가방을 사용하게 되는것은 가방 속에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하나정도 찔러 넣고
휴대하던때 이후로 DSLR 카메라 혹은 미러레스 카메라정도 되는 카메라를 사용하면서는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중에 하나이다.
디지털 카메라 라는 제품 특성상 외부 충격에 보호되야 할 부분들이 많기도 하고, 가격대 역시 카메라를 나름
소중하게 다루게 하는 이유이기도 할듯 싶다.
문제는 늘상 사진만 찍는다면 상관없지만 직장에도 나가야하고, 그 이외에 다양한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를 가지다
보면 카메라 전용 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누가봐도 카메라 전용 가방임을 알 수 있는 그런 가방은 기능성 면에서는
만족스럽지만 스타일 면에서는 아쉬움을 가질수도 있다.
직장을 일예로 들면 양복을 입어야 하는데 카메라 가방까지 가지고 출퇴근 하고자 한다면 어지간히 자유도가 높은
직장이 아니 라고서는 쉬운일이 아닐것이다. 이럴때 얼핏 서류가방 풍의 느낌을 풍기는 스타일의 가방이라면 좀
자연스럽게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생각만이지만 ^^)
그래도 이런 고민을 하는 직장인들을 고려한 것인지는 몰라도 디자인이나 스타일 면에서 전통적?인 카메라 가방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가방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오늘 살펴볼 헤링본의 오일팜 베이직 레더백 역시 최근 출시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더불어서 가방의 소재가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천연 소가죽으로
되어있어서 캐쥬얼한 복장과의 어울림도 좋지만 정장과 함께했을때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참고로 헤링본은 카메라가방 및 소품을 사용하면서 곧잘 접해보는 브랜드인데 외국 브랜드로 알고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헤링본은 국내 브랜드로 Made in Korea 제품이다.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이라고 특별하게 더 좋다고 무조건
어필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신뢰도라는게 있는것은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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