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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 드릴 제품은 촬영 조명으로 여러 제품을 조합한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입니다.

몇 년 전에 구글에서 사진 조명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 발견한 몇 장의 사진은 필자의

머리에 각인되어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를 만들기 위해 제품을 하나하나 모아서 올해 제 모양을

갖추었습니다.

스튜디오 수준의 스트로브 장비를 이동하며 촬영하는 모습은 필자가 늘 꿈꾸던 장비로서

머리로만 상상하고 있던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를 만들고자

이런 필자의 생각을 자주 찾아가는 카메라 용품 업체에 이야기하니 저렴하게 공급 해주신다고

하기에 실천에 옮겼습니다.

아울러, 이 글을 빌어 업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 하겠습니다.

* 참고로 필자와 같이 제품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사용기에 사용된 제품의 

  브랜드/명칭을 상세히 기재하며

  아직도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의 구성을 업데이트 중이라 100% 완성작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 활용하여 촬영한 이미지를 비교해 봤습니다.

근접한 촬영하니 외장 플래시 사용시는 정상적인 노출값을 보여주며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 사용시는 노출값이 다소 오버하므로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로 촬영시

촬영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최소 2m 정도는 거리를 두고 촬영해야 합니다.

피사체에 근접 촬영시는 그림자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가 가장 효율적은 촬영 장소는 코엑스나 킨텍스 같은 넓은 장소에서 효과적입니다.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자면 영상 촬영 조명(LED 조명)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필자는 동영상 편집을 잘 못해서 영상 촬영 조명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유저분들이라면

관심이 갈 수 있는 장비라 봅니다.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를 사용하면서 문제점이라면 가는 곳 마다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다고 할 수 있으며

촬영 때마다 장비를 꼼꼼히 챙기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는 불편은 있으나 촬영시 노출이 낮거나 이미지의 동굴 현상 등의

노출로 인한 고민이 없다는 점에서 필자가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를 만든 목적 있습니다.

스트로브 라이팅 세트의 장비 구성은 계속 업데이트 중이며 주말에 코엑스나 킨텍스에서 필자를 자주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