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가 결합된 카메라를 바로 넣고 꺼낼 수 있는 줌백을 아시나요?
필자가 사진 촬영을 취미로 시작하던 2004년 당시는 DSLR 카메라에 렌즈 하나가 전부인 경우가 많아 줌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저부터도 장비가 늘어나다 보니 큰 가방을 선호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제품은 로우프로 탑로더 줌 II 55 AW(이하 탑로더 줌 AW II)으로 산행 및 트래킹 등 아웃도어에 활용성을 소개 하겠습니다.
탑로더 줌 AW II을 착용하는 방법은 어깨 끈으로 착용, 허리 벨트에 결합 착용, 탑로드 체스트 하네스로 가슴에 착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어깨 끈을 통한 착용 방법으로 어깨에 바로 메거나 크로스백처럼 메는 방법이 있습니다.
탑로더 줌 AW II의 허리 벨트 연결고리에 허리 벨트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DSLR을 목에 메고 등산이나 트랙킹 등 야외 활동하면 목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며 활동에도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 탑로더 체스트 하네스(별매품)를 결합해 가슴에 착용하면 백팩을 멘 상황에서도 탑로더 줌 AW II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키고
신속하게 카메라 꺼내거나 수납할 수 있습니다.
탑로더 체스트 하네스는 어깨 끈과 같은 소재로 백팩을 착용시도 등 배김이 없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동기 언급하자면 필자가 주말 오전에 전철을 타면 등산 배낭에 DSLR 카메라를 목에 메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산행을 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못해 힘들어 보이기에 산행 및 자전거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분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줌백을 활용함으로 편한 산행을 즐기는 방법이 이거다 싶었습니다.
탑로더 줌 AW II의 아쉬운 점이라면 탑로더 체스트 하네스가 별매품이라는 점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구입시 벨트나 스트랩 같은 경우 별도로 구입한다는 것이 2중으로 비용 지불하는 느낌이라 정작 필요에 의해 구입한다면
비용 지출에 대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탑로더 줌 AW II를 구입한다면 탑로더 체스트 하네스를 같이 구매하면 줌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본 사용기는 대광엔터프라이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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