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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명 ] SMDV B500 TTL 사용해보기
글쓴이 : 하비홀릭 등록일 : 2019-04-21 16:55:21 조회수 : 565 추천수 : 0




만화영화 '짱구는 못말려'에 푹빠져 지내던, 귀여운 두 처조카가   이유도 없이 갑자기 제게 다가와서 바지를 내리는 모습이 우스워서,
급하게 핸드폰으로 찍어두었던 사진입니다.  SMDV B500 TTL을 활용한 사진촬영에, 두 조카애들을 모델로  긴급히 모셨습니다.



  스튜디오에서만 보던, 전문 조명으로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촬영은,  가족사진입니다.  집에서도  스튜디오처럼 촬영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SMDV B500 TTL 을 이용해서 촬영해보니, 가능하다는 결론을 갖게 되었습니다.  플래시에서 느낄수 없었던, 풍부한 광량과, 소프트박스를 이용하니,
부드러운 인물을 담아낼수 있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큰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처제가  안된다고 해서, 블러처리를 하고,  
이번에 제가 출사하는데, 도움을 줄 아주 젊은, 너무나 젊은 두 모델 얼굴만 보여드립니다.

    '짱구는 못말려'  흉내를 내던 빨간색옷을 입었던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되었고, 연두색옷을 입고 엉덩이가 보였던 아이는
중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처제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번 B500 TTL 체험이 많이 힘들었을것이라고 생각하며,  
식사대접으로 고마움을 표시했지만, 여기에서 다시 고마웠다는 뜻을 적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워낙에 잘먹는 아이라서, 초등학교 4학년치고는 덩치가 있습니다만, 호기심 많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부회장을 하며 많은 일들에서, 솔선수범하고 선생님께 칭찬받고, 공부도 잘하는 막내입니다.
이모부의 촬영이 많이 낳설었을텐데, 도움을 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명스탠드에, B500 TTL 과 소프트박스를 설치하고,  사람들을 모으고,  첫 촬영을 해보는데,
설레이기도 하고, 다소 긴장이 되어, 가족사진에  아이 어깨가 잘리게 촬영이 된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동서가 회사일로 바빠서,  다음기회에  제대로 된 가족사진을 다시 촬영해주기로 했습니다.

*  *  *

   첫 촬영 출사는,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동네에서는, '조각공원'이라고 불리는곳인데,  
작은 규모의 메타세쿼이아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결혼식 하는분들이  셀프촬영도 빈번하게 하고,
결혼식장에서도 직업사진가분들이 종종 촬영을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촬영일은 3월31일,  다행히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낮아져서,  공기 상태가 좋은 날이었으나,
전날부터 강하게 부는 바람으로  라이트 스탠드를 잡아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제는 약하게 감기기운도 있었지만, 촬영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기온도 좀 떨어져서,
제가 준비한 장갑을 주고, 스탠드를 잡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조명 테스트 겸 한컷을 먼저 담아봤습니다.



   남자애들이라 그런가,  끊임없이 장난치고, 서로 투닥투닥거리고, 촬영에 집중하지 않고, 뛰어다니길래...
   그럼, 저쪽에서 이모부 있는쪽으로 달려와줄래 했더니, 열심히 뛰어줍니다.  B500 TTL 은  TTL 모드로 두고,
   조명 부근에 왔을때 셔터를 눌렀습니다.
   조명 사용해보는것도 낳선데,  아이들을 모델로 삼는것은 쉽지 않은일인것 같습니다.



    활동적인 모습을 담고 싶은 생각과 메타세쿼이아길을 담기위해, 공중으로 뛰어오르기를 주문했습니다.  
    촬영후 결과를 LCD를 통해 보여주니, 좋아하며 열심히 뛰어주었습니다.  막내는 힘들다고해서, 그냥 앉아있으라고했습니다.  
    이 사진 역시 TTL 모드로 촬영한것입니다.

    다소 찬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고, 아이들도 추워하고, 처제도 재채기를 해서, 촬영을 종료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 *

  두번째 출사지는,  서울대 폐수영장을 선택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학교 캠퍼스가 어떤곳인지도 보여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였습니다.
   아들 이야기로는,  방탄소년단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오늘은 아내까지 6명이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촬영에 필요한 짐을 나누어 들고, 천천히 산위로 올라갑니다.  도착하고 보니,  아이들에게는 다소 험한 장소였습니다.  
   혹여, 장난꾸러기 남자 아이들이라서, 다칠까 걱정이 되어 계속해서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분적으로 빗물이 고여 있습니다.  수영장이었던 터라서, 물이 고이게 된것 같습니다.     수영장 아래로 가야 하는데, 철제 난간이 너무 낡아 있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아이들과 함께 하기엔 너무 거칠다고 판단되어서, 최대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에서 촬영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어떤 컨셉으로 촬영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통제하기 힘든 장난꾸러기 아이들에게 적합한 컨셉에 대한 생각까지...
   물의 반영도 고려해봤는데, 약간 냄새도 나고, 위생문제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물에다가 이것저것 자꾸 던지길래, 물의 반영이 포함되는 촬영은 포기했습니다.

  

   아들아이가 핸드폰으로 주변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위치만 잘 선정하면, 독특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성인 모델이라면, 보다 다양한 컷을 유도해볼수 있을텐데,  아이들에게, 이곳은 위험요소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다녀간 사람들이, 갖고온 쓰레기를 버려둔곳이 너무 많아서,
   근시일내에  신축되거나, 사라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마신 물병이나 신문지들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각설하고,  촬영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아이들을 모델로 촬영한다는것이 힘들다는것을 오늘에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통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들애가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상황을 이끌어주어 촬영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오늘은 SMDV B500 TTL 을, M 모드로 셋팅하고, 소프트박스를 설치하지 않고, 기본 리플렉터만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는데,  수영장 바닥에 많은 쓰레기들이 있어서, 촬영에 불리한점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후보정하기에도 번거러운 형태의 쓰레기들이기도 하고해서,  
일단, 수영장 바닥에서 벗어나기로 결정했습니다.    SMDV B500 TTL 의 광량에 변화를 주면서, 오늘 같은 날씨에는 이정도 광량은 어떻구나 하는 학습이 되었습니다.



  함께온 가족들이 잠시 쉴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영장으로 내려오는, 철제 계단이 보이시나요? 아래 부분이 끊어져 있죠.  
끊어진 부분의 상태가 그나마 괜찮은 위치로 가서, 아이들을 내려오게 했습니다. 다행히, 덩치들이 좀 있는 편이어서, 크게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이기도 하고, 바람도 없어서,  아내와 처제는  한켠에 앉아 이야기하며 음악을 들었습니다.







   대기실같은 구조물인데, 다소 침침한 느낌에 안쪽에는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곳입니다.

이곳에 온 기념사진 느낌으로 담으려고, 앉아 있으라고 했는데, 가위바위보를 하며 둘이 치고박고 하길래  사진에 담았습니다.

인위적으로 자세를 요구하면, 아이들의 얼굴이 경직되어서, 그냥 즐거운 상황속에 있도록 하는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을 기회가

생긴다는것을 계속 느낍니다.



+ + +



   500W 의 광량이 , 얼마나 풍부한 빛을 쏘아주는지를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빛이 풍부하다는 느낌은, 직접 체험해봐야 하는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아이들의  우측이 좀 어둡고 컨트라스트가 다소 강하게 나왔는데,   우측에도  조명이 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작업 경험이 쌓이면,  다수의 조명이 필요해질것이란 판단이 생겼습니다.   체험기간 중간에  SMDV 측에서 , 필요할 경우 B500 TTL 한대를 추가로
대여해주겠다고 했는데, 관련 서적을 통해  활용법을 충분히 배우긴 했지만, 아직은 조명을 배워나가는  입장이기도 하고, 부담스러워서 대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아들아이가,  동생들을 촬영하는데 기분이 좋도록, 섬세하게 신경써주어서, 많이 힘들진 않았습니다.  역시 사진모델은, 성인과 함께 하는것이 여러모로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

  촬영을 마치니, 저녁시간이 되어  신림동에 순대요리 잘하는곳이 있다고 해서, 이동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원하는 양념통닭집에서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먹성이 좋아서, 좀 많이 시켜주었는데, 참 잘먹더군요...

* * *

  세번째 출사는 어디로 할까 연구를 해보니,  처음엔  바다가 있는곳으로 생각했었지만,  아이들의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는것 같아서,  
중국식 정원으로 유명한  월화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월화원은, 수원의 효원공원내에 아담하게 꾸며진 중국식 정원으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곳입니다.

   일요일이 시간상 촬영일로 잡기에 적합한데, 비소식이 있어서, 하루 날짜를 앞당겼습니다. 그래서, 처제와 아이들을 태우러  처제사는곳으로 갔다가,
다시 수원으로 향해야 하는데,  두곳이 서로 반대방향이라서, 도로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촬영이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보이는 장소 뒷편에  B500 TTL을 설치해서 내부가 환하게 보이도록 연출을 했습니다.  내부가 많이 어두워 보여서,
사진에서 보여지는 느낌이 좀 침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B500 TTL을 이용해서  약간 생기도는 건물 분위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빛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방향을 잡는데,  B500 TTL의 손잡이는 각도조절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토요일이라 ,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함께온 아내에게, 장비를 지켜보라고 당부하고, 연못 건너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모델들이 있는 장소에서, 아들아이가 잡아준 저의 모습입니다. 대략 직선 거리가, 25m ~ 35m 사이인것 같습니다.  
B-Control 송신기와 B500 TTL 간의 교신거리는 70m 이기 때문에,  이 특징을 이용한 촬영 컨셉도 가능한 잇점이 있습니다.



  저 건너편에는 아들애가 , 제 지시를 전달받아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켜두고, 지속적으로 하나 하나 코치하는일도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워낙에 분주하게 움직여서...   햇빛이 사라질것 같은 생각도 들고, 무선으로  하나하나 지시하는것이 처음이라  다소 불편했습니다.
수월한 촬영을 위해, 작은 무전기라도 하나 장만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전에 미리 현장답사와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저는 촬영할때, 미리 후보정을 염두에 두는데, 저뿐만 아니라, 많은 작가들도 그러한것으로 책에서 보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오늘처럼 대형 조명 사용경험이 처음인지라 , 좌측의 사진과 같이, 조명의 위치로 볼때, 빛이 비치는  부분은 밝고,
그 아래는 어두워서, 후보정 시간이 많이 소요될것 같습니다. 시간상, 빨리 체험기도 완성시켜야 되고 해서 , 간단한 보정만 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포토샵으로  적극적인 보정을 하는것보다, 원본 촬영에 충실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데,  아이들이 보이는 위치(제 오른쪽 건물위)에  황새인지 백로인지 한마리가 앉아서,  아이들의 주위를 빼앗는 바람에,
촬영도 진행할수가 없고, 난감했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아이들이 참... 안따라줍니다.



바람의 영향은 크게 없었으나,  공원에서의 촬영이라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처제에게 라이트스탠드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저의 손발역할을 해준 아들이 사진 제일 우측에서 이쪽을 보며 웃고 있습니다.




   멀리서 촬영했던, 정자로 위치를 이동했습니다.  시간이 벌써 6시를 훌쩍 넘겼습니다.



   형하고 기념사진 하나 남기자 했더니, 대뜸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습니다.  이 아이들이 카메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 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어찌되었든,  SMDV B500 TTL 과 함께한 오늘 하루는, 아이들에게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스마트폰이 아직 없는 막내는 그새, 형의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델을 해준 조카 아이들과  열심히 아빠를 도와준 , 사랑하는 아들에게 고마움을 여기에 다시 표현하고 싶습니다.    
동생들의 짓궂은 장난도 모두 받아주는 의젓함에,  동생을 만들어주지 못한 아빠는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 * *






* * *

마무리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스튜디오에서나 활용될법한 전문조명기구를, 취미로 사진활동하는 사람으로서 경험해볼수 있었다는점에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한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색다른 추억의 시간들이 되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을 취미로 생활하면서,  SMDV 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고,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해외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개최되는  P&I 전시회에서, SMDV의 활동을 보아왔고,  취미로서의 사진생활에서 조명의 가치를 깨닫고 관심이 보다 깊어지는 과정중에  
B500 TTL 의 출시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생활을 하시는분들중 꽤 많은 분들이,  보다 나은 카메라로 바꿈질을 하거나, 여분의 카메라를 나름의 이유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 나름의 이유가, 색에 있는 경우가  매우 많죠.   카메라의 정점이랄까...  매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중형카메라인    
디지털백 신제품 런칭회에도 기회가 닿으면 가게 되는데,  같은 이름을 가진 색인데도 , 더 깊고 진한 색감을 보여주는것을 직접 눈으로 보았고
그들이 주장하는 중심에는  색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몇천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고급장비는  
일부 전문가 집단의 물건이란 생각이 들고,   나는 어떻게 하면, 높은 가성비를 가져갈것인가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그렇게 보았을때,  
풍부한 광량으로, 더 넓은 면적에 충분한 빛을 공급해준다는것 자체가  이미지 전반에 걸친 색들의  발현을 더 풍부하게 해주기 때문에,  
낮은 투자로,  높은 성과를 얻을수 있다는 측면에서,  높은 광량의 조명 사용은,  높은 이미지 품질을 얻기 위한 ,
매우 효율적인 선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광량이 풍부하고 제어하기 수월한  카메라 조명은,  사진가에게  더좋은 색감과 빛을 갖고 놀수 있게 해주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결국은,  더 좋은 이미지를 얻는데 있어서,  대용량 플래시는  보다 나은 작품을 만드는일을  더 수월하게 해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수많은 직업사진가들이 , B500 TTL 과 같은  전문가용 조명으로 작업하는것을,  스튜디오나 결혼식장, 그리고, 요즘은 검색을 통해 보면,
영상으로 직업사진가들의  조명을 활용한 작업광경을 수도없이 보게 됩니다.  

   카메라 조명의 세계는 전문가집단의 고유 영역인가? 하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카메라를 구입하는것 조차도  
많이 망설이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사진생활을 하면 할수록,  높은 이미지 품질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게 되고,
어느 순간 정체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그 정체기를 뛰어 넘을수 있는 방법이,  카메라 조명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진생활관련 지출에서, 카메라 조명부분에 대한 지출액을 확대하는것이, 특히 인물 사진이나 정물 사진 촬영에는,
큰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SMDV B500 TTL은  배터리 타입이고, 손잡이가 달린 제품이기 때문에,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 운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제어패널도 올려드린 영상에서 보셨듯이  직관적이고, 다루기 쉬운편입니다.

    이번에 야외로 출사를 몇번 다녀보니까,  혼자서 모든 장비를 갖고 다니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체력이 좋으면, 상관없겠지만... 우선은 부피감이란것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2인이 움직여야 수월할것 같습니다.
위 본문에서도 이야기한적이   있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컨셉의 작업에 힘을 발휘할수 있는 B500 TTL과
함께 할 출사에는  보조자와 모델등, 다수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SMDV B500 TTL의 무게와 조명스탠드는 가볍기에,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SMDV B500 TTL은  휴대성과 편리성에서 상당히 앞서있는 디자인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동급의 다른  제품들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B500 TTL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드릴 입장은 아닙니다만,  
SB800 플래시 사용경험으로 비추어보면,  SB800 보다는 능력이 한참 더 좋은  대형 플래시이고,  높은 광량과  사용편리성으로,    
보다 창의성이 있고  좋은 품질의  사진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세번의 야외 출사를 하는 동안  배터리의 부족함은 못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대형 플래시를 이용한
야외 출사 경험이 적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특별히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는  전문 모델을 향한 많은 량의 촬영이나,
상업적인 촬영이 아니라서,  풀발광 약 300회의 용량을 가진 D500의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질 못했습니다만,
나중에 배터리가 부족하단 생각이 들면,  배터리는 추가로 더 구입해서 쓰면 되니, 별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거대한 조명기구라고 바라보았을때에는, 무척 멀게만 느껴졌는데,  막상 체험을 해보니까,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카메라용 소형 플래시와 개념이 별반 다르지 않아서, 어렵게 느낄 필요는 없었구나 하는
작은 깨달음이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직업사진사가 아닌 입장이라, 접하기 쉽지 않았던,
전문가용 플래시를 경험해볼수 있는, 매우 유익하고 좋은 시간을 갖게 해준  SMDV 관련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사진생활을 함에 있어서, 한발자국 더 앞으로 전진한것 같습니다.

   긴내용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MDV B500 TTL 에 대해서 궁금하신점 있으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실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019년 4월 20일

하비홀릭



관련 URL :  https://smdv.kr/  

위 내용은, 제 포스트의 내용을 ( http://naver.me/5Ehz15Xj ) 팝코넷 포맷에 맞도록 적절히 재구성한것입니다.
* 제 포스트에서 보시면, 각 사진의 exif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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