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 5월에 혼자 한달반 여행을 다녀왔었고 작년에도 두달정도 혼자 여행을 다녔습니다.
오랜시간 여행을 하다보면 추억도 많고 그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사람들은 여행을 가면 누구나 사진을 찍게되죠. 나중에 남는건 사진밖에 없으니까요.
여행중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즐거웠던 추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그리고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한국에 돌아가면 사진을 보내주겠다며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정작 한국에 돌아와서 이메일을 보낼려고 하면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수첩에 적힌 이메일이랑 사진에 있는 사람이랑 매치해서 보내야하는데
오랜 시간 여행을 하고나면 기억이 날동말동 희미해져 버리거든요.
그러다 결국 그냥 포기하고 보내지 않는 경우가 생기죠..저처럼
(아직도 내 사진을 기다리고 있는 언니,친구,동생들에게 진정 죄송;;)
하지만 저를 찍은 친구들도 저랑 똑같이 제사진을 보내지 않더군요;;;
누구나 귀찮은건 다 똑은가봅니다ㅋㅋㅋㅋㅋ
삼성블루윙크 ST1000이 조금만 더 일찍 출시가 되었더라면 이런 일땨윈 없었을텐데요..
왜냐 바로 찍고 바로 E메일로 보낼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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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블루윙크가 어떻게 메일을 보내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E메일 전송전에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셔서 본인의 메일을 등록해두세요.
이 카메라는 내꺼라는 표시를 하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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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개의 이메일이 주소록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제 친구들 가족들 메일 확인해서 등록해야겠어요 ㅎㅎ
앞으로 여행다닐때나 친구들 모임있을때 블루 윙크덕에 친구들한테
사랑 좀 받을것 같네요. 친구들의 리액션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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