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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베이비 스튜디오에 있지만..
아이들 집중 시키느라 어시스트선생님들 제 정신일 틈이 없다..
비누방울도 불어보고, 노래도 불러주고, 재치기도 해주고...
평생에 딱 한번인 백일, 돌촬영을 망칠순 없기에 어시선생님들 한몸 불사지른다..
그런데 프론트LCD에 이렇게 편일한 기능이...
정말 경의롭다~
그러나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실험해본결과..
아이들 달라고 울고불고.. 딱 한번 실험해보고 당잠 감춰버렸다..ㅡㅡ*
집에서 엄마들이 찍고 아이들의 스넵을 찍어주기엔 너무너무 편리한 기능인듯하다
아는 언니의 둘째 우리 이쁜 주하~
카메라 렌즈를 보고있는게 아니라 프론트LCD에 나오고 있는 동영상에 집중하고 계신다
ㅋㅋㅋ
하지만 집중하는 모습을 찍을순 있지만 웃는 모습은 안나온다는거...
아이들은 집중하면 잘 웃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들 웃는 모습을 잡는건.... 역시 몸으로 떼우는게 최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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