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에서는 안느꼈는데 lol을 하면서 마우스의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요새는 디아블로3까지 한번 해볼까 하다가 마우스가 자꾸 마음에 걸리더만요.
복잡한 게이밍마우스말고 단순한 게이밍마우스가 뭐가 있을까 해서 찾게 되던 도중
로지텍G1과 스틸마우스 카나가 있었는데 한국게이머의 피드백이 가장 많이 반영됐다고 한 스틸마우스가 더 끌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게이밍마우스로 스틸마우스 카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스틸마우스 카나는 화이트와 블랙 2종류로 되어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 블랙의 형광주황색 포인트와 운동화 끝같은 유니크한 선이 마음에 들어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손에 땀이 많은 편인데 스틸마우스 카나같은 경우 무광택이라 미끄럼 방지도 되서 좋더라고요.
크기도 무식하게 크지도 않고 한손에 들어와서 총 6개의 버튼이 있는 카나같은 경우
하단의 버튼도 엄지손가락으로 쉽게 눌를 수 있었고요, 개인적으로 여성이 쓰기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CPI버튼은 휠버튼 아래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개인의 게임 사양에 따라 CPI를 바꿀 수 있답니다.
사용감은 우선 스피디 하고 가벼워서 팔에 무리가 안와 좋았답니다.
USB단자도 마우스 밑 면에 있어서 훨씬 깔끔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총 별점은 4.5 점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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