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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윙크 (VLUU WINK - ST1000) 체험단 - 개봉기

삼성 카메라들이 시장점유율이 심상치않은 숫자를 보여주고

캐논 과 니콘 등의 기존 강자와의 자리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디지털이미징은 회심의 역작, 새로운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VLUU WINK (ST1000) 와 VLUU MIRROR(ST550) 를 내놓았습니다.

VLUU WINK 는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카메라로,

아마도 카메라로써는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VLUU WINK (ST1000) 의 전면 모습.

8월 10일 VLUU WINK의 체험단 모집 정보를 입수한 저는,

평소 로또 구입후 30여개의 숫자중 당첨번호 6개를 항상 모두 빗나가는

3년여간의 경험과 운으로

멋진 카메라의 얼리어댑터, 아니 얼리어댑터를 뛰어넘어 프런티어에 근접하게되는

체험단에 응모하게됩니다.

그간 로또의 빗나감은 모두 이 일을 위해서라는 듯

당당하게 VLUU WINK의 체험단으로 선정된 저는,

29일, VLUU WINK의 체험단 발대식에 참가했지요. 하하하!

....

이제 로또는 사지 않겠어요.

블루 윙크의 체험단 발대식,

한효주님께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아.. 체험단에 뽑힌 것도 기쁜데,

날 보고 한효님께서 웃다니.. 웃다니...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뻥)

발대식 한구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VLUU WINK 발대식 장소.

체험단 여러분 모두 DLSR 한웅큼 쥐어오셨더군요.

사실, 이런저런 발대식의 진행이 이어졌지만,

머릿속엔 이 VLUU WINK 체험단 발대식의 목적이 가득차 있었을 뿐입니다.

그러던중..

아... 이게 뭐야..

이거구나 이거야.... 이거야

아아.. 수줍게 자리잡고 있는 블루 윙크의 모습...

엄마... 아버지...

흑흑

VLUU WINK 의 패키지의 모습.

관계자분들께서도 처음보신다는 패키지 모습.

제 손이 큰게 아니라 박스가 작은겁니다.

컴팩트디카답게 박스도 작군요.

박스에서 갓 꺼낸 VLUU WINK의 모습.

전원이 켜지지 않아 잠시 당황했으나

박스안의 배터리를 찾아 넣고

아무렇지도 않은 쿨한 모습으로 다시 전원을 처음킨 모습입니다.

언어, 날짜&시간, 시간대설정후 바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잠시간의 윙크의 내부 설정, 촬영, 동영상 등에 대해

이것저것 만져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생각대로 WI-FI 연결, 웹과의 연동, 메일전송, 블루투스를 사용한 기기연결,

GPS 기능, DLNA를 이용한 WINK간의 연결 등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옆의 분들과 기기연결해서 사진도 서로 주고 받아보구요.

자, 블루 윙크의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서는

네. 다음에 살펴보기로 하고,

자 그럼,

다음 이 시간엔

VLUU WINK (ST1000) 에 대한 디자인, 기능에 대한

체험기를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커밍 순!